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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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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75%, 직원들 근무시간 감축...47%는 해고

 

 

요즘 뉴욕 맨해튼의 영세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화두는 시간당 최저 시급제 인상이다. 

 

올해 1월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인상되면서 뉴욕시 자영업자들의 운영부담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뉴욕시에서는 직원이 11명 이상 되는 사업장의 시간당 최저 임금이 기존의 13달러에서 15달러로 올랐다. 2016년 초 시간당 최저 임금이 9달러였으니, 3년 만에 최저 시급이 무려 66%나 오른 것이다. 

 

이러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가장 어려운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소상인들이다. 

 

'뉴욕시 서비스업 연합'이 뉴욕시 574개 레스토랑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이 가운데 75%가 올해 중 종업원들의 근무시간을 줄일 예정이며, 직원을 해고할 예정인 곳도 47%나 됐다. 

 

인건비 인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품 및 서비스 가격의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럴 경우, 그 부담은 소비자들이 떠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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