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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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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휴교 1만여명 참여 예정 

 

10대 동맹 .jpg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뉴욕의 유엔 본부 건물 앞에선 1인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주인공은 빌라세노르. 기후 변화에 맞서 즉각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빌라세노르가 이끄는 '미국 청년 기후 파업'이 조직하는 '3월 15일 휴교'에 미국 30개 주 1만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최근 전했다. 빌라세노르는 최근 각종 인터뷰를 통해 "우리 세대는 기후가 변화된 세계에서 살아야만 한다. 위태로운 건 우리 세대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 운동을 처음 주창한 이는 스웨덴의 10대 툰베리다. 툰베리는 지난해 스웨덴 총선을 앞두고 학교 대신 의회 앞에서 '기후를 위한 휴교'라는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였고 총선 이후에는 '미래를 위한 금요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금요일 휴교 캠페인을 벌였다. 
 
툰베리는 제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연설하는 등 10대 운동의 기수로 떠올랐다. 미국에서 툰베리의 목소리에 가장 먼저 호응한 이가 빌라세노르다. 지난해 천식을 앓았던 그는 이후 기후 변화에 대해 공부하다가 툰베리의 연설을 듣고 행동에 나서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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