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기업 인력 위해 합법이민 확대로 방향선회

 

백악관이 즉 합법이민을 대폭 확대하는 새 이민정책을 구체화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보수성향 온라인 매체 '맥클러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업을 중심으로 합법이민 문호를 대폭 확대하는 새 이민정책을 준비 중이라며, 여기에는 취업비자 쿼타 증원과 취업이민 문호 확대안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맥클러치'에 따르면, 백악관의 새 이민정책 구상 논의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제러드 쿠시너 백악관 고문(사진)이 주도하고 있다. 

 

쿠시너 고문은 최근 미 상공회의소, 제조업협회 등 미 경제계 인사들과 만나고 있으며, 새 정책이 취업비자 및 취업이민 확대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