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1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트럼프 "누가 흑인 위해 더 많은 일 했나"

 

리.jpg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을 수상한 리 감독이 수상 소감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반박글을 올리며 맞대응했다.

 

신작 '블랙클랜스맨'으로 각색상 트로피를 거머쥔 리 감독은 시상식 연단에 올라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직접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리 감독은 내년 11월 예정된 대통령 선거를 언급하며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모두 힘을 모아서 역사의 바른 편에 서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나라를 만든 사람들, 원주민을 죽인 사람들에게 '인간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며 "다음 대선에서 도덕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 사랑과 증오 사이에서 옳은 선택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리 감독을 언급하며 "리가 자기 소감을 읽으려면 착해져야 한다"며 "아니면 아예 그걸 읽지 않는 게 더 낫다"고 썼다.

 

이어 "그가 자기 대통령을 향해 인종주의적 공격을 가할 때, 누가 흑인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했는지 보라"며 "그 어떤 대통령보다도 많이!"라고 반박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322 중국 투자자 미국 부동산 매입 규모 최저 기록 file 2019.02.26 6294
2321 경제 호황 맞으면서 FBI 구인난 file 2019.02.26 8712
» 아카데미 각색상 리 감독, 수상 소감 통해 트럼프 비판 file 2019.02.26 8162
2319 美 12세 소년, 놀이방 개조해 핵융합 실험…최연소 기록 바뀌나 file 2019.02.26 7916
2318 39년간 '억울한 옥살이'한 70대 美남성, 2100만불 배상받아 file 2019.02.26 9512
2317 美 경제학자 절반, 내년 후반기 미국 경기침체 시작 2019.02.26 7167
2316 대학 합격 대기자 명단 합격률 해마다 달라져 file 2019.03.05 7278
2315 뉴욕시,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시행 예정 file 2019.03.05 7924
2314 엑셀시어 스칼라십 수혜자 전체 3.2%에 불과 file 2019.03.05 7676
2313 퀸즈의 한 고교교장, 교내 마리화나 흡연 방조 file 2019.03.05 7175
2312 미국 밀입국 지난 3개월간 24만명 file 2019.03.05 7277
2311 베트남 난민들, 미국서 추방위기 file 2019.03.05 7561
2310 새로운 버전 '드림법안' 재추진 file 2019.03.05 6567
2309 주택공급 높은 수요에 비해 많이 부족해 file 2019.03.05 6477
2308 애플, 하드웨어 보다 소프트웨어 직원 더 채용 file 2019.03.05 8799
2307 아이폰 권총 오인 흑인 청년 사살 경관 무혐의 file 2019.03.05 9611
2306 병원 의료비 해결방안 제시해야 file 2019.03.05 7647
2305 다시 고개 드는 탄핵론 file 2019.03.05 7053
2304 주 예루살렘 미국 영사관 공식 폐쇄 file 2019.03.05 7736
2303 美농가 부채, 1980년 이후 최악 수준으로 떨어져 file 2019.03.05 8818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