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5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옥살이.jpg

<사진: CNN 갈무리>

 

미국에서 살인 누명을 쓰고 39년을 복역 중이던 70대 남성이 무죄를 선고 받고 2100만달러의 배상금을 받게됐다.  

 

CNN은 캘리포니아주 시미 밸리시가 39년 간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크레이그 콜리(71)에게 2100만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978년 콜리는 24살 된 여자친구와 그녀의 4살난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콜리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지만, 2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가석방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콜리는 계속해서 범행 사실을 부정했고, 그의 부모님은 집까지 저당을 잡히면서 소송을 진행했다. 부모는 콜리가 감옥에 있는 동안 세상을 떠났다. 

 

그후 2015년 시미 밸리시의 가석방청문위원회는 한 형사가 사건을 잘못 처리했다는 의견을 들은 후 피해자에게서 나온 체액 속 유전자를 다시 검사한 결과 콜리의 유전자가 아니라는 검찰의 수사 결과가 나오면서 당시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콜리의 사면을 결정했고, 후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882 연방 항소법원,"DACA 드리머들, 거주자학비 적용 못돼" 판결 2019.03.12 6858
1881 재능 부풀려 '예술인 비자'(P3) 사기 file 2019.03.12 7184
1880 뉴욕시 공립학교생 정학률 대폭 하락 file 2019.03.12 8531
1879 워싱턴 초등생들 케냐 교실 건설 위해 2만 달러 모금 file 2019.03.12 6404
1878 뉴저지, 고교 등교시간 늦춰지나 file 2019.03.12 7506
1877 "미국 노인 25% '고립감'느껴…3명 중 1명은 친구없어" 2019.03.10 6608
1876 NASA, 여성으로만 구성된 우주비행사 팀 꾸려 우주 유영 예정 file 2019.03.10 6738
1875 팰팍 정부, 경찰서에서 일할 디스패처 채용 모집 2019.03.10 8741
1874 브루클린 주택 5천채, 지하실 렌트 합법화 file 2019.03.10 8346
1873 美재벌 3인방이 세운 의료보험사 주목 file 2019.03.10 7329
1872 힐러리·블룸버그 "2020년 대선 출마 안하지만…대신" file 2019.03.10 7384
1871 "그녀가 증언대 서면 트럼프 정치생명 끝날수도…" file 2019.03.10 6226
1870 '1조 7000억원' 美복권 잭팟 당첨자, 4개월 만에 당첨금 수령 file 2019.03.10 6684
1869 '뮬러 특검 기소 1호' 매너포트 4년형 file 2019.03.10 6806
1868 "장애인 안내견 출입막으면 소송당해" 2019.03.10 6923
1867 '첫 여성 전투기조종사' 美상원의원 "군 시절 성폭행당해" file 2019.03.10 8861
1866 유학생 비자 수수료 대폭 인상됐다 file 2019.03.10 7029
1865 동성부부 자녀 입학거부한 美학교 상대로 항의 서명운동 file 2019.03.10 6057
1864 새아빠 음료수에 이물질 탄 10대 file 2019.03.10 6290
1863 뉴저지 워런카운티서 2억7천만불 복권 당첨 file 2019.03.05 8212
Board Pagination Prev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