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최고령 110살 할아버지가 별세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퀘벡주 몬트리올에 사는 로버트 위너 박사가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다.

 

치과의사였던 위너 박사는 장수 비결에 대해 규칙적인 운동과 섭생의 중요성을 꼽았다.

 

실내 자전거를 즐겨 탔던 위너 박사는 처음 15분 간 빠르게, 다음 15분 간 강하게 페달을 밟아 땀을 흘리는 방식으로 운동을 했다. 

 

가족들은 또 그가 정신적으로 낙관적인 생활 태도를 지녔으며, 신문을 정기적으로 읽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