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7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제한 있어 실제 수혜자 극히 적어

 

unnamed.jpg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현재까지 뉴욕시립대(CUNY)와 뉴욕주립대(SUNY) 학부생 중 엑셀시어 스칼라십을 받은 학생은 전체의 3.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신청자 3분의2는 등록학점 미달 문제로 거절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는 연가구 소득이 11만달러 이하인 공립대 신입 및 재학생들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그러나 학사 학위를 4년 내에 마쳐야하고, 2년제 학교의 경우 2년간 풀타임 학생으로 등록돼 있어야하는 등 제한을 둬 실제 스칼라십을 받을 수 있는 학생은 극히 적다는 지적이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또 학기당 최소 15학점을 등록해야 하고 15학점 이상을 등록하지 않거나 졸업 직후 타주로 취업하게 되면 장학금은 10년 무이자 학자금 대출로 변경된다.

 

엑셀시어 스칼라십은 발표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됐던 샌더스 버몬트주 연방상원의원도 지지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예상보다 수혜자가 적은 것으로 드러나자 CUNY와 SUNY 학생들은  2020년 대선 유세 활동을 펼칠 샌더스 의원에게 엑셀시어 장학금 지지 철회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낼 정도로 학생들의 반발이 거세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042 연말 쇼핑매출 8,800억불로 3.4% 증가 file 2019.12.28 6714
3041 연말 감사 표시 팁...얼마가 적당한가? 2022.12.23 4080
3040 연금 받으려고 남편 시신 10년간 냉동보관…美여성 18만불 수령 file 2019.12.23 5163
3039 연간소득, 증가했으나 지역 편차 여전해 file 2018.12.11 8999
3038 연 수입 6~7억달러 유튜버… “난 아직 부자 아니다” 말한 이유는? 2024.02.17 2272
3037 역풍맞은 美보건당국의 <실내 No 마스크 허용>…당국 말바꿔 file 2021.05.18 6261
3036 역주행 차량에 한인가족 또 참변 file 2019.09.30 7237
3035 역대급 더운 가을, 폭설…시카고 기상 이변 2023.11.03 2404
3034 여행허가서 없이 출국 여승무원 석방 file 2019.03.31 8402
3033 여전히 신혼처럼 달달한 노부부의 68번째 결혼기념일 file 2017.07.03 12267
3032 여성보좌관 가슴 만진 쿠오모, 형사 기소돼 file 2021.10.30 5680
3031 여성도 담임목사직 허용해야?...개신교 美목사 절반만이 찬성 2022.08.26 4264
3030 여론조사서 민주당 후보 바이든 우위 지속…일부주에선 경합 결과도 file 2020.08.17 8606
3029 여대 명문 웰즐리대, 성소수자 교육문제 갈등 2023.03.18 3701
3028 엘패소 총격범 모친, 아들 총기 휴대 경찰 알려 file 2019.08.10 6265
3027 엘살바도르의 비운…美 이민정책에 나라가 휘청거린다 file 2018.01.12 8971
3026 엘리베이터 있는 다가구 빌딩 작년 비교 117% 증가 file 2018.09.22 7172
3025 엔진고장 美 여객기, 파편 날리며 비상착륙 file 2021.02.23 5888
3024 엑셀시어 장학금, 재적률 상대적으로 높아 file 2019.02.03 7700
» 엑셀시어 스칼라십 수혜자 전체 3.2%에 불과 file 2019.03.05 7701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