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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뉴욕 마리화나 합법화 될것 문제될 것 없다"

 

포레스트힐.jpg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퀸즈의 포레스트힐 고교 셔만 교장은 학생들의 마리화나 흡연을 방조하고 있다고 일부 교사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교사들은 "15년 교직생활 중에 마리화나 냄새를 맡으면서 수업을 진행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학교 빌딩 전체에 마리화나 냄새가 진동을 한다"고 지적했다.  

 

교사들은 셔만 교장에게 학생들의 마리화나 흡연 문제를 수차례 지적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셔만 교장은 "어차피 곧 뉴욕주에서 마리화나가 합법화될 것이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뉴욕주법에 따르면 교내 마리화나 흡연은 전면 금지돼 있지만 시교육청 규정에 따라 학생들은 소환장 대신 경고카드만 받는데 그친다.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마리화나는 아직 합법화되지 않았다.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문제"라며 셔만 교장을 강력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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