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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환자 보호 안하면 입법 나설 것 

 

병원.jpg

 

백악관이 병원을 향해 엄청난 의료비 청구 문제에 대해 해결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로건 백악관 국내정책위원회 국장은 미국병원연합회 연례회의에서 "환자의 재정 파탄을 방지하기 위해 의회가 나서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병원측이 극심한 의료비 청구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내놓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더힐의 보도에 따르면 그로건 국장은 "병원과 보험사 등이 환자의 재정파탄을 보호하지 않는다면 의회와 행정부가 환자 보호를 위한 입법에 나설 필요가 있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방상원에서는 캐시디 의원과 베넷, 하산 의원 등이 환자의 재정을 보호하기 위한 초당적 법 초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관련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그로건 국장은 "정부가 아직 이 문제에 대한 특정 해결책을 수렴하지는 않았다"면서 "입법이나 행정조치를 취하는 것이 병원들이 직접 이문제 해결에 나서는 것보다 나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병원을 향해 "여러분들이 해결책을 제시해야한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 만큼 진료 및 보험시스템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 의해 정책이 만들어질 것이기 때문에 나쁜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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