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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 맥샐리 의원, 상원 군사위 '군 성폭력' 청문회 도중 '미투'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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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의 여성 전투기 조종사로 유명한 마사 맥샐리(52공화애리조나) 연방 상원의원이 공군 복무 시절에 상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맥샐리 의원은 상원 군사위 소위 청문회에서 증언한 피해자와 질의응답 도중 "나도 당신처럼 군 성폭력 생존자"라고 말했다. 

 

맥샐리 의원은 "그러나 나는 성폭행 사실을 보고하지 않았다"며 "많은 사람처럼 당시에는 시스템을 신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수치스럽고 혼란스러웠다"며 "스스로 강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무력감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맥샐리 의원은 복무 시절 수많은 성폭력 사건이 있었다고 술회했다. 그는 "가해자들은 그들의 지위와 권력을 심각하게 남용했다"며 "한 사례로서 나는 희생자가 됐고 상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고교 3학년 때 코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맥샐리 의원은 공군에서 복무하고 대령으로 예편한 후 1991년 이라크와 쿠웨이트에서 A-10 선더볼트 전투기를 몰았으며, 최초의 여성 전투기 편대 부대장이란 기록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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