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7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학생들 충분한 수면 확보 위해 추진 

 

고등학교.jpeg

 

뉴저지주상원 교육위원회는 최근 주내 5개 학군에서 고교 등교시간을 늦추는 시범 프로그램 시행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가결시키고 본회의로 넘겼다.

 

코디 주상원의원이 상정한 이번 법안은 4년간의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등교 시간을 늦추는 것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지를 파악하도록 있다. 

 

 코디 의원은 지난 2014년에도 주내 중·고등학교 등교 시간을 늦추기 위한 법안을 상정했으나 현실화되지는 못 했다.

 

코디 의원이 고교 등교시간 조정을 재추진하는 것은 학생들의 충분한 수면 시간 확보를 위해 등교 시간이 오전 8시30분 이후로 늦춰져야 한다는 미 소아학회(AAP)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너무 이른 등교 시간 때문에 권장 수면시간인 8.5~9.5시간을 채우지 못하는 학생들이 너무나 많다는 게 AAP의 지적이다. 

 

현재 학교 등교시간은 각 학군의 재량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307 "뉴욕시 예산 4년간 33억불 적자 우려" 감사원 밝혀 2019.03.05 7133
2306 "남자만 군입대는 위헌"…美연방법원 , 또 병역의무 성평등 논란 file 2019.03.05 6589
2305 뉴저지 워런카운티서 2억7천만불 복권 당첨 file 2019.03.05 8399
2304 새아빠 음료수에 이물질 탄 10대 file 2019.03.10 6416
2303 동성부부 자녀 입학거부한 美학교 상대로 항의 서명운동 file 2019.03.10 6148
2302 유학생 비자 수수료 대폭 인상됐다 file 2019.03.10 7167
2301 '첫 여성 전투기조종사' 美상원의원 "군 시절 성폭행당해" file 2019.03.10 9033
2300 "장애인 안내견 출입막으면 소송당해" 2019.03.10 7061
2299 '뮬러 특검 기소 1호' 매너포트 4년형 file 2019.03.10 6939
2298 '1조 7000억원' 美복권 잭팟 당첨자, 4개월 만에 당첨금 수령 file 2019.03.10 6822
2297 "그녀가 증언대 서면 트럼프 정치생명 끝날수도…" file 2019.03.10 6395
2296 힐러리·블룸버그 "2020년 대선 출마 안하지만…대신" file 2019.03.10 7544
2295 美재벌 3인방이 세운 의료보험사 주목 file 2019.03.10 7499
2294 브루클린 주택 5천채, 지하실 렌트 합법화 file 2019.03.10 8559
2293 팰팍 정부, 경찰서에서 일할 디스패처 채용 모집 2019.03.10 8921
2292 NASA, 여성으로만 구성된 우주비행사 팀 꾸려 우주 유영 예정 file 2019.03.10 6861
2291 "미국 노인 25% '고립감'느껴…3명 중 1명은 친구없어" 2019.03.10 6756
» 뉴저지, 고교 등교시간 늦춰지나 file 2019.03.12 7711
2289 워싱턴 초등생들 케냐 교실 건설 위해 2만 달러 모금 file 2019.03.12 6560
2288 뉴욕시 공립학교생 정학률 대폭 하락 file 2019.03.12 8734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