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3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7년간 50% 가까히 하락

 

뉴욕시.jpg

 

한국일보에 따르면 뉴욕시 공립학교 재학생의 정학률이 지난 7년간 50%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존 제이 칼리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17학년도 기준 정학 처분을 받은 시내 공립학교 학생은 3만2,331명으로 지난 2010~2011학년도 6만3,635명과 비교해 49%가 줄었다. 이같은 정학률 감소는 뉴욕시 교육국의 완화된 규정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뉴욕시 공립학교들은 기존처럼 흡연이나 욕설, 결석 등을 이유로 정학처분을 내리지 않는 대신 경고와 부모 면담, 점심시간 제한 등의 대안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학부모들은 "공립학교의 완화된 규정으로 학생들이 잘못된 행동을 했는데도 처벌을 받지 않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와관련 시교육청은 정학처분에 앞서 문제 행동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도록 한 정책 변경에 힘입어 정학률이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302 "뉴욕시 예산 4년간 33억불 적자 우려" 감사원 밝혀 2019.03.05 6822
2301 "남자만 군입대는 위헌"…美연방법원 , 또 병역의무 성평등 논란 file 2019.03.05 6296
2300 뉴저지 워런카운티서 2억7천만불 복권 당첨 file 2019.03.05 8074
2299 새아빠 음료수에 이물질 탄 10대 file 2019.03.10 6142
2298 동성부부 자녀 입학거부한 美학교 상대로 항의 서명운동 file 2019.03.10 5944
2297 유학생 비자 수수료 대폭 인상됐다 file 2019.03.10 6896
2296 '첫 여성 전투기조종사' 美상원의원 "군 시절 성폭행당해" file 2019.03.10 8701
2295 "장애인 안내견 출입막으면 소송당해" 2019.03.10 6810
2294 '뮬러 특검 기소 1호' 매너포트 4년형 file 2019.03.10 6686
2293 '1조 7000억원' 美복권 잭팟 당첨자, 4개월 만에 당첨금 수령 file 2019.03.10 6579
2292 "그녀가 증언대 서면 트럼프 정치생명 끝날수도…" file 2019.03.10 6119
2291 힐러리·블룸버그 "2020년 대선 출마 안하지만…대신" file 2019.03.10 7226
2290 美재벌 3인방이 세운 의료보험사 주목 file 2019.03.10 7218
2289 브루클린 주택 5천채, 지하실 렌트 합법화 file 2019.03.10 8190
2288 팰팍 정부, 경찰서에서 일할 디스패처 채용 모집 2019.03.10 8581
2287 NASA, 여성으로만 구성된 우주비행사 팀 꾸려 우주 유영 예정 file 2019.03.10 6582
2286 "미국 노인 25% '고립감'느껴…3명 중 1명은 친구없어" 2019.03.10 6468
2285 뉴저지, 고교 등교시간 늦춰지나 file 2019.03.12 7306
2284 워싱턴 초등생들 케냐 교실 건설 위해 2만 달러 모금 file 2019.03.12 6258
» 뉴욕시 공립학교생 정학률 대폭 하락 file 2019.03.12 8351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