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1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트럼프 가문도 입시비리에서 크게 떳떳하지 못해

 

미국을 뒤흔든 대학입시 비리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지만 정작 트럼프 가문도 정당한 대학입시와는 거리가 멀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부터가 입시비리로부터 떳떳할 수 없다"며 "그는 뉴욕 사립대 포드햄대를 2년간 저조한 성적으로 다니다가 명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비즈니스스쿨 학부과정에 편입했는데, .와튼스쿨의 입학 사정관이 트럼프 형의 동창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90년대 말 펜실베이니아대에 150만 달러를 기부했는데, 이 때 자녀인 트럼프 주니어(1996년)와 이방카(2000년)가 이 대학에 입학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도 쿠슈너가 하버드대에 입학하기 전 뉴욕의 유명한 부동산 재벌인 그의 아버지가 250만 달러를 학교 측에 기부했다. 쿠슈너의 SAT 성적과 고교성적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은 하버드 입시관계자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일이다. 

 

 

워싱턴포스트는 "거액의 기부금을 내고 대학에 입학하는 것은 합법적이며, 종종 있는 일이어서 탓할 일은 아니지만, 부와 특권의 세계에 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마치 자신은 이런 세계와는 동떨어진 사람처럼 말한 것이 문제"라고 전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55 추수감사절칠면조 요리를 직접 굽기 부담스러우면… file 2018.11.13 451664
4154 아마존 공습에 美 최대 주방·욕실용품업체 Bed Bath도 '휘청' file 2019.10.05 328439
4153 "돈주는 알래스카서 살아볼까?" file 2017.07.31 23103
4152 '포르노 배우'가 꿈인 유치원 선생님의 '이중생활' file 2017.07.03 22614
4151 '좀비 마약' 남용 심각…미국서 작년에만 2만명 사망 file 2017.11.14 19326
4150 장난감 총인데… 비비탄총 맞아 사망 1 file 2018.01.12 17723
4149 데이트앱 Bumble대박…31세 美여성 창업가, 16억불 갑부됐다 file 2021.02.15 17476
4148 자판기 해킹, 간식 3300불어치 도둑질한 CIA직원 해고 file 2017.07.03 16645
4147 뉴욕주 셜리반카운티에 '리조트 월드 캣츠킬' 개장 file 2018.02.02 15509
4146 뉴욕타임스, 편집인력 109명 대거해고…항의시위 전개 file 2017.07.03 14106
4145 '복지수혜 영주권 제한' 시행 연초부터 시행될 듯 2 file 2018.12.11 13676
4144 플러싱 자갈치 식당, 납품업자 등 30만불 피해 입히고 잠적 file 2019.10.12 13625
4143 '지적 장애' 앓는 이들의 행복한 미국 카페 file 2017.07.03 13584
4142 "미국서 자란 산삼, 장뇌삼 사포닌 함량이 더 풍부" file 2017.10.31 13306
4141 크라이슬러 빌딩 매물로 나왔다 file 2019.01.11 13271
4140 트럼프, 성인 메디케이드 이용자에 취업 요구 file 2018.01.12 13094
4139 뉴저지, '산타 없다' 말한 초등교사 해고 file 2018.12.09 13078
4138 장례보험, 지금부터 알아두자 file 2018.07.21 13057
4137 대학탐방③-웰즐리대학(Wellesley College) file 2018.10.30 12679
4136 취업확률 워킹맘 제일 높아 file 2018.02.27 1263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