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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 나선 여성정치인 6명…스스로 정치경력 쌓아

 

내 능력만으로...美여성정치인들 변신.jpg

인기 상승 중인 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대선후보

 

부친과 남편의 후광으로 정계에서 활약하는 기존의 여성들과는 달리 내년 대선에서 특히 민주당 후보군 여성 6명 모두가 자수성가한 인물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6명은 엘리자베스 워런(매사추세츠), 키어스틴 질리브랜드(뉴욕), 카멀라 해리스(캘리포니아), 에이미 클로버샤 상원의원(미네소타), 털시 개버드 하원의원(하와이), 사람들을 영적인 길로 인도하던 메리앤 윌리엄슨이다. 

 

이들은 힐러리 전 국무장관처럼 대통령 남편도 없고,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처럼 하원의원 및 볼티모어 시장을 지낸 부친도 없다. 오로지 자신들이 스스로 쌓아온 정치 경력만으로 유권자의 평가를 받으려고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이제 새로운 여성 정치인의 시대가 왔다는 얘기다. 

 

 

부친이나 남편의 후광을 받은 여성 정치인은 그동안 장점도 있었지만 어려움도 있었다. 대표적인 예가 클린턴 전 장관이다. 그녀는 예일대 로스쿨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닉슨 전 대통령 탄핵조사단 조사위원, 아칸소대 교수로 활동하며 남편의 정계 입문 전부터 본인만의 경력과 전문성을 쌓아왔지만 남편의 성추문이 내내 그를 따라다녔다. 본인 또한 피해자였지만 남편에게 쏟아지는 비판에서도 자유롭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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