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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21개국 사무실 연말까지 닫아

한국, 미국 이민수속 업무 차질 불가피

 

이민국 해외지부 모두 폐쇄.jpg

 

주한 미대사관 등 미 재외공관에 지부를 두고 있는 연방이민국의 해외 업무와 사무실이 모두 폐쇄돼, 한국을 비롯 해외에서 진행하는 이민수속 차질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

 

미 언론은 이민국 고위 관계자들을 인용,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 등 21개 국가에 두고 있는 이민국 해외 지부들을 모두 폐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민국이 한국 서울 등 21개 국가의 미 재외공관에 두고 있는 해외 지부는 모두 24개로,  미국이 아닌 해외에서 진행하는 각종 이민관련 업무들이 대폭 지연 또는 마비현상이 불가피해진다. 

 

뉴욕타임스는 “프랜시스 시스나 연방이민국장이 최근 고위 간부들에게 올해 말까지 해외 지부들의 문을 닫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시스나 국장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망명 신청 적체 등 국내에서 처리해야 할 이민업무들이 산적해 있어, 해외 지부에 근무 중인 이민국 직원들을 모두 미국내에 불러와 재배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민변호사들은 이같은 해외 이민국 지부 폐쇄는 해외에서 진행하는 합법이민 수속을 크게 지연시킬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민변호사들은 또 해외에서 진행하는 이민 수속의 경우 거부 사례가 증가하면서 합법이민 수속이 크게 어려워질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주한 미 대사관 등 21개국 재외공관에 두고 있는 미이민국 해외 지부들은 이민신청자들 뿐 아니라 주재국에 체류하거나 여행 중인 미군 병사, 시민권자, 영주권자들에게 각종 이민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망명 신청자 등 들 뿐 아니라 미국에 체류 중인 이민자들의 해외 가족 초청과 관련된 이민행정 업무도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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