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락과 돈의 세계, 강남 버닝썬-아레나의 파문 확산

posted Mar 17,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연예인-운동선수-금융인 등 VIP고객들, 하룻밤 수억원 펑펑 써

 

아레나.jpg

 

아레나 클럽의 한달 매출은 최소 50억원, 연간 600억원에 달한다. 

 

아레나는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이사로 참여한 강남 클럽 ‘버닝썬’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클럽’으로 불린다. 아레나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모 씨(46)는 웨이터 출신으로 ‘강남 유흥업계의 황제’로 불린다. 아레나의 테이블 하루 이용료는 최고 억대에 이른다. 이곳에서도 버닝썬처럼 성폭력과 마약, 폭행 등의 범죄가 있었다.

 

아레나는 영업직원(MD)만 300명이 있다. 안내직원과 바텐더 등까지 더하면 직원 수가 400명에 이르는 초대형 클럽이다. 하루에만 1300∼1400명의 손님이 이곳을 찾는다. 동아일보는 특별취재를 통해 “아레나가 ‘남자는 돈, 여자는 외모’에 따라 급이 매겨지는 철저한 등급사회”라며, “남자 손님들은 좋은 테이블을 차지하기 위해 경매를 벌이고,. 여자 손님은 외모에 따라 테이블을 공짜로 받는다”며, 아레나에는 돈과 마약, 환락이 넘쳐난다고 보도했다. 

 

하루에 많게는 수억 원씩 쓰는 VIP 손님들은 주로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금융업 종사자 등이다. 불법촬영 성관계 동영상을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은 가수 정준영 씨(30) 역시 아레나를 자주 찾았다. 승리가 2015년에 해외 투자자들을 위해 ‘성접대’를 지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당시 성접대 장소로 지목된 곳 역시 아레나다. 도박이나 가상화폐 사기로 벼락부자가 된 이들도 아레나의 ‘큰손’ 고객들이다. 

 

이레나에는 마약도 유통된다. 마약 유통 및 투약과 성행위가 자주 있었다. 강남 클럽 관계자는 “고객들이 룸으로 여성을 데리고 가 약을 먹이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810 명동·강남 핵심상권 줄폐업 file 2018.07.31
809 명문대 조기전형 지원자수 증가했다 file 2018.11.18
808 명문대 학생들, 부동산 공부에 관심 높아 file 2018.03.20
807 명성교회 '부자 세습' 논란…"지나가는 개미도 알아" file 2018.08.14
806 명성교회 문제 재심 관련 일정 논의 file 2018.10.16
805 모기지 5.5% 넘었지만 신청 건수 오히려 증가 2022.05.14
804 모두가 관심 없는 쓰레기에서 길 찾아…폐기물 시장 바꾼다 file 2021.11.14
803 모텔서 4년새 2만여건 불법촬영 file 2018.07.21
802 목장갑에 넣어 회사돈 126차례나 빼돌려 file 2018.06.26
801 몰래 찍히고 퍼질까봐…무서워~ file 2018.05.27
800 무너지는 한국 자영업…공실률 최고 file 2019.12.28
799 무너지는 한국의 지방 경제…집값 37개월째 추락 file 2019.03.10
798 무단횡단 여대생에만 사고책임? file 2018.05.29
797 무명의 영상채팅 한국업체가 2조원에 美 매치그룹에 인수돼 file 2021.02.15
796 문 대통령 여성 삶 파괴하는 범죄 예방하고 추적할것 file 2018.10.28
795 문 대통령 지지율, 3주 연속 70% file 2018.04.04
794 문 대통령, 권한 부총리에 2시간 위임 file 2018.05.29
793 문 대통령, 장자연 버닝썬 사건 성역없는 수사 지시 file 2019.03.19
792 문대통령 지지도 급락…40%대 첫 진입 file 2018.09.09
791 문대통령, 고용 안늘면 사표 암시 file 2018.08.21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