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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증오범죄 건수 전년보다 17% 증가

 

미국 내 백인 우월주의 경계론 확산.jpg

 

뉴질랜드 총기 테러 사건을 계기로 미국 내에서 백인우월주의 경계론이 확산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사건이 백인 우월주의 문제를 보여주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 나는 심각한 문제를 가진 소수의 사람이 벌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미국의 최대 유대인 단체인 '반명예훼손연맹'(ADL)이 이달 초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백인우월주의자의 선전 활동은 미국 전역에서 1천187차례 이뤄졌다. 이는 2017년 보다 182% 증가한 것이다.

 

또한 FBI가 발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에 보고된 증오범죄 건수는 전년보다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회의 저변에 잠복한 '이슬람 혐오증'을 극복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영국의 정치 평론가 하자리카는  "모든 무슬림이 폭력이나 테러리즘의 영향을 받는다는 식으로 비유하는 것은 위험하고 잘못된 것"이라며 "대부분의 무슬림, 특히 이민자는 고개를 숙이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침략'을 위해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해 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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