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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위 쿠슈너 250만불 기부, 하버드 입학…한국도 과거 논란

연세대, "20억 이상 기부자 자녀에게 입학 기회" 총대 멨으나 좌초

 

명문대 입시 스캔들...미국도 '기여입학제'로 불똥.jpg

 

할리우드 유명 배우 등이 연루된 미국의 명문대 입시 비리 스캔들의 불똥이 미국 명문대들의 ‘기여입학제’로 튀고 있다. 대학의 자율권이 보장된 미국에선 기여입학제가 인정된다. 이는 하버드대와 프린스턴대, 펜실베이니아주립대 등 명문대들의 어마어마한 재정 기반의 요소로 작용한다. 하지만 부유층·권력층의 학벌 대물림 통로로 활용되고 상대적 박탈감과 계층 불평등을 심화시킨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최근 미명문대 입시 비리 사건을 전후로 주요 언론들이 트럼프 대통령 일가의 기여입학제 특혜 의혹을 겨냥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38) 백악관 고문은 뉴저지 부동산 개발업자인 아버지가 1998년 하버드대에 발전기금 250만달러를 기부한 이듬해 하버드대에 들어갔다. 

 

한국에서도 기여입학제를 둘러싼 논란이 있었다 김우식 전 연세대 총장은 2000년대 초반 "정신적 교육적 금전적(최소 20억원)으로 학교에 기여한 인물의 자녀에 대해 입학 시 혜택을 주는 기여우대 입학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기여입학제를 공론화했다. 

 

‘연세대 발’ 기여입학제 논란은 정부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혀 무산됐다. 이후 김 전 총장이 ‘본고사·고교등급제·기여입학제’를 금지하는 내용의 ‘대입 3불정책’을 확고히 한 노무현 정부의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발탁되면서 자격 시비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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