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7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2위~10위 군사강국 국방비 합친 액수보다 많아 

 

미국, 내년도 국방비 7500억불 돌파.jpg

'차세대 수퍼항모'로 불리는 제럴드 포드급 핵추진 항모. 

 

미 국방부가 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국방예산이 7500억달러(825조원)를 기록함에 따라 처음으로 800조원을 넘으면서 ‘1000조원 고지’에 성큼다가서게 됐다.

 

그동안 미국의 국방비는 세계 국방비 순위 2위부터 10위까지 다 합친 것과 비슷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1위 자리를 고수해왔다. 2~10위 국가엔 중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일본, 영국 등 쟁쟁한 군사 강국들이 망라돼 있는데도 그랬다.

 

7500억달러 중 순수 국방예산은 7180억달러이고, 나머지 320억달러는 미 에너지부(핵무기 예산) 등 다른 기관에 편성된 예산이다.

 

미 백악관은 이번 국방예산의 최우선 사용처를 설명하면서 북한을 ‘불량 정권’이라고 언급했다. 

 

순수 국방예산(7180억달러)을 기준으로 각군별로 보면 육군은 1914억달러, 해군은 2056억달러, 공군은 2048억달러였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운용유지비가 2927억달러(41%)로 가장 많고, 인건비 1558억달러(22%) 등이다.

 

분야별로 보면 우선 미 국방부가 최우선 순위로 발표한 우주사이버 영역엔 237억달러의 예산이 배정됐다. 

 

 

미국이 세계 유일 초강대국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데 핵심적인 존재인 해군력 전력증강에는 347억달러의 돈이 투입된다. ‘차세대 수퍼 항모’로 불리는 제럴드 포드급 핵추진 항모 2척 건조에 162억달러, 최신형 버지니아급 공격용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102억달러 등이 투입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242 美법률단체, 아동성학대 혐의 사제·신도 400여명 실명공개 file 2019.03.23 7771
2241 스쿨버스 기사, 학생 51명 납치, 방화 file 2019.03.23 8198
2240 비 오면 세금 낸다?…美뉴저지 '폭우세' 시행 file 2019.03.23 6224
2239 하버드대 150년 전 노예사진 놓고 법적 분쟁 file 2019.03.23 7540
2238 플로리다→뉴욕행 중국계 저가버스 전복돼 2명 사망 file 2019.03.23 8768
2237 카터, 美대통령 중 최고령 기록…94세 file 2019.03.26 6946
2236 월마트, 아마존 등에서 한국 수산식품 판다 file 2019.03.26 6497
2235 104세 할머니 체포…"죽기 전 소원은 체포되는 것" file 2019.03.26 7910
2234 대학 학생들의 표현자유 보장 해야 연방 지원금 받는다 file 2019.03.26 6896
2233 불법체류자 체포 연간 4만명 꼴 file 2019.03.26 8033
2232 총격참사 겪은 파크랜드 고교에 또 비극 file 2019.03.26 7435
2231 美중소기업청, 대출 후 원금 안갚은 한인 2명 법원에 제소 file 2019.03.26 5569
2230 한국인 레지던츠, 맨해튼서 도어맨을 심폐소생술로 살려 file 2019.03.26 8064
2229 美도시 주변 '정원있는 좋은 저택'들이 안 팔린다 file 2019.03.26 8893
2228 엄마는 기장, 딸은 부기장…美여객기 모는 조종사 모녀 file 2019.03.26 7087
2227 성폭행 누명쓰고 억울한 옥살이한 남자…36년 만에 풀려나 file 2019.03.26 8048
» 미국, 내년도 국방비 7500억불 돌파 file 2019.03.26 7708
2225 특검, "트럼프-러시아 공모 입증 못해"…트럼프 "완전한 면죄" file 2019.03.26 7867
2224 시민권자도 불체자 오인 추방위험 file 2019.03.26 8178
2223 美시민권 부정취득 추방 2배로 늘어 file 2019.03.31 5914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