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5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욕시, 뉴저지주도 출생증명서에 X성 선택할 수 있는 법안 채택

 

미국에서 남성과 여성 외에 남성도 여성도 아닌 '제3의 성(性)'을 공문서로 인정하는 주정부와 기관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 일부 주에서 출생증명서, 운전면허증, 학교 입학 서류 등을 통해 제3의 성이 공식 성별로 인정 받자 미국의 민간 항공회사들도 뒤를 따르고 있다.

 

메릴랜드주 하원은 최근 운전면허증 신청자가 남성과 여성 외에 제3의 성인 X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찬성 91, 반대 47로 통과시켰다. 

 

또 워싱턴 D.C가 2017년 처음 X성을 허용한 데 이어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메인, 미네소타, 오리건, 아칸소주로 지역이 확대됐다. 미국에선 운전면허증이 정부가 보증하는 신분증 성격을 띠고 있어 X성이 해당 주에선 공식 성별로 인정되는 것이다.

 

출생 증명서에 X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도 조금씩 늘고 있다. 뉴욕시와 뉴저지주는 지난 1월 관할지역에서 태어나는 사람들이 의사 진단서 없이 X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채택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227 여행허가서 없이 출국 여승무원 석방 file 2019.03.31 8690
2226 "밀입국자 3개월간 10만여명 석방" file 2019.03.31 8149
2225 퍼듀, 마약성 진통제로 2억7천만불 지불 file 2019.03.31 8321
2224 미국서, 생에 첫 주택 구입시 주의해야 할 사항 file 2019.03.31 6659
2223 미 연구진, 한국 식용견 농장 구조견서 변종 바이러스 발견 file 2019.03.31 6783
» 미국에 남성도 여성도 아닌 '제 3의 성' 인정 확산 2019.03.31 6515
2221 뉴저지, 자체 오바마케어 거래소 개설한다 2019.03.31 6448
2220 뉴저지 메도우랜드 초대형 위락시설 개장 연기 2019.03.31 7413
2219 '미국 경기침체 공포 확산?' file 2019.03.31 7082
2218 뉴욕에서 첫 주택 사려면 허리띠 바짝 졸라매야 file 2019.04.02 7495
2217 알래스카, 기록상 가장 따뜻한 3월 file 2019.04.02 7033
2216 트럼프, 중남미 3개국 원조 중단 지시 file 2019.04.02 7076
2215 50차례 '허위신고' 美남성, 징역 20년 file 2019.04.02 7000
2214 "멕시코 불법이민 차단안하면, 국경폐쇄" file 2019.04.02 7418
2213 미국가정 6.5%인 840만 가구는 은행계좌 없는 빈곤층 file 2019.04.02 7306
2212 뉴저지주, 오는 하반기부터 안락사 시행 file 2019.04.02 7241
2211 맨하탄 60St 남단 진입차량에 12~25달러 교통혼잡세 부과 file 2019.04.02 6680
2210 맨해튼 5애비뉴도 텅텅 비어 file 2019.04.02 8947
2209 MIT, 화웨이, ZTE와 관계 단절 밝혀 file 2019.04.07 9549
2208 SAT, ACT 표준시험 안보는 대학 늘어났다 file 2019.04.07 6637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