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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문제 과거도 양국 사이 마찰 일으켜 

 
미중 무엽협상, 언어 문화적 차이 걸림돌.jpg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미·중 무역협상이 막바지 이른 가운데 양국 언어·문화적 차이가 합점 도출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SCMP 따르면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 합문 작성 들어간 것으 관측되는 가운데 합 들어갈 모든 문구와 표현, 용어 등 해석과 채택 여부를 놓고 뜨거운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것으 전해졌다.  
최근 협상서는 양국 협상팀이 농업 부문서 한 개 단어 선택을 두고 무려 두 시간 걸쳐 승강이를 벌였으며, 두 시간 기 싸움도 양측은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판단을 뒤 미룬 것으 전해졌다.
 
표현 문제는 과거도 양국 사이 마찰을 일으킨 일이 있어 더욱 신중히 처리할 수밖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중국 싱크탱크인 중국 세계화연구소 왕후이야오 대표는 "표현을 둘러싼 양측 갈등 이면는 각자 자국 이익을 관철하고자 하는 치열한 다툼이 있다"며 "다만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후 많은 무역협상을 한 만큼 언어 문제가 큰 장애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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