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엘리트 대학 경쟁률 더 높아졌다

by 벼룩시장 posted Apr 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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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합격률 5% 대 낮아져
 
올해 엘리트 대학 경쟁률 더 높아졌다.jpg
 
엘리트 대학 입학이 올해 한층 높아진 경쟁률 더 어려워졌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다. 
 
예일대는 신청자 합격률이 지난해 6.31%서 5.91% 낮아졌다. 3만6843명 고3생들이 자소서 및 학과 성적, 비학과 활동 기록 등을 지난해 하반기 예일 제출했는데 이 중 2178명만이 최근 며칠 동안 입학 허가 답신을 받은 것이다.  
 
예일보다는 다소 쉬운 남가주대 (USC)도 6만6000명 지원자 중 11%만 합격해 최저 기록을 시웠다. 
 
점점 낮아지는 합격률을 자랑삼아 광고하는 대학도 많지만 반대 이런 '피를 말리는' 치열한 입학 경쟁 부작용을 우려해서 입학 허용률을 비공개 돌리는 곳도 있다. 
 
스탠퍼드대는 이미 지난해 2019년도부터는 연방 정부 보고 외는 입학 허가 비율 일반 공개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 대학 2022 클래스 입학 허용률은 4.3%하바드 및 예일보다 더 낮았다. 
 
하버드대는 4.6%서 올해 4.5% 낮아졌다. 특히 하버드 인종별 균형 내규 해서 입학 차별을 받는다고 법원 제소했던 아시아계는 이 중 25.4%를 차지해 1년 전22.7%서 신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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