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정부가 적극적으로 온라인 규제 강화해야

by 벼룩시장 posted Apr 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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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규제 지키지 않는 기업 제재 취해야 

 
저커버그, 정부가 적극적으로 온라인 규제 강화해야.jpg
 
 페이스북 CEO 저커버그는 정부 온라인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SNS를 통한 선거 개입 혹, 혐오 발언 유포 문제가 불거지는 가운데 정부가 더욱 적극적인 중재자 역할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 
 
저커버그는 워싱턴 포스트(WP) 기고문을 보내 "개인 사생활, 깨끗한 선거, 유해 콘텐츠, 데이터 이동 등 4가지 분야 대한 정부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해당 규제를 지키지 않은 IT 기업는 제재를 취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나는 정부와 규제 당국이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매일 어떤 발언이 사회 해운가, 어디까지가 정치적 선동인가, 그리고 정교한 사이버 공격을 어떻게 막아낼 것인가 관한 결정을 내린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와 규제 당국 더욱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인터넷 규칙을 갱신함으써 우리는 사람들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 그리고 기업가들이 새운 것을 만들 수 있는 자유를 지킬 수 있고, 광범위한 혐오서 사회를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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