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살해 베트남 여성 살해 혐의 벗어

by 벼룩시장 posted Apr 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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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 아이샤 사례 처럼 곧 석방 될 수도 
 
김정남 살해 베트남 여성 살해 혐의 벗어.jpg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베트남 여성 흐엉에 대해 말레이시아 검찰이 공소사실을 변경, 살인죄를 적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흐엉이 살인 혐의를 벗으면서 앞서 석방된 인도네시아 출신 공범 아이샤의 사례처럼 곧 석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흐엉의 공판기일에서 검찰 측은 베트남 대사관과 흐엉 측 변호인의 요청을 수용해 살인죄가 아닌 위험한 무기를 사용해 상해를 입힌 혐의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흐엉은 변경된 혐의를 받아들이고 유죄를 인정했다. 새로운 혐의의 경우 최대 징역 10년형을 받을 수 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흐엉은 재판정에서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미소를 지으며 "나는 행복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흐엉은 리얼리티 TV 프로그램의 몰래 카메라를 찍는다는 북한인의 말에 속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무죄를 주장해왔다.
 
흐엉과 베트남 정부는 이에 아이샤와 마찬가지로 석방해줄 것을 말레이시아 당국에 요청했지만 거절당했었다. 당시 검찰은 석방 요청을 기각한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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