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5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FAA 성명 "적절한 조치 취할 것"

 

보잉, 737맥스 사고에 대해 실수 인정.jpg

 

5개월 사이 두차례 추락해 수백명의 사망자를 낸 보잉 '737맥스 8'에 대해 보잉측이 처음으로 실수를 인정했다. 

CNBC에 따르면 보잉은 뮬렌버그 보잉 CEO 명의로 성명을 내고 "'737맥스 8' 기종의 두차례 추락사고 원인이 자동 비행 제어 시스템의 오작동이었음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737 맥스 기종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에게 사과한다"며 "내가 이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가장 가슴이 아팠던 시간"이라고 말했다. 

 

뮬렌버그 CEO는 MCAS라고 불리는 기체 실속을 방지하기위한 자동 제어 시스템 오작동이 이번 사고와 상관관계에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그동안 전문가들은 이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기체가 갑자기 급강하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추측해왔다. 

 

에티오피아 교통부의 모게스 장관은 "보잉이 제공한 모든 절차를 반복적으로 수행했지만, 여객기를 통제할 수 없었다"면서 "보잉사가 비행제어시스템을 재검증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최종보고서는 1년 이내 발표될 예정이다. 

 

연항항공청(FAA)도 같은날 성명을 내고 "사고 조사는 계속되고 있으며 전모가 밝혀진 시점에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62 베이비부머보다 많아진 ‘주머’, 1.5배 많이 벌지만 일은 25% 덜해 2024.05.24 422
4161 "샌프란시스코서 꼭 경험해야 할 것"…관광명물된 로보택시 2024.05.24 426
4160 美트럼프 일가의 최측근으로 부상한 한인여성 2024.05.24 427
4159 美트럼프 일가의 최측근으로 부상한 한인여성 2024.05.24 428
4158 졸업생 1200명에 1000달러씩 선물, 美억만장자 “반 쓰고 반은 기부를” 2024.05.24 446
4157 “야구공만 한 우박 쏟아져 창문 다 박살”… 美 콜로라도주 초토화 2024.05.24 477
4156 美서 매일 대마초 흡연자 1천770만명…매일 음주 인구 앞질렀다 2024.05.24 494
4155 뉴욕 가려는데 항공권이…하늘의 별따기 된 티켓, 왜? 2024.05.17 598
4154 “목소리 도용했다” 美성우들, 명문 버클리대 출신 AI 한인대표 고소 2024.05.17 625
4153 “흑인 분장 아니라 여드름 팩”…퇴학당한 학생들, 100만불 배상받는다 2024.05.17 635
4152 트럼프, 5개 경합주서 바이든 앞서…유색인·젊은층에서도 강세 2024.05.17 648
4151 63세 女·26세男…진짜 맞아? 2024.05.17 690
4150 “양자 컴퓨터…이제 미리 협력합시다” 2024.05.17 704
4149 김치에 매미를?…미국 221년만의 '매미겟돈'에 매미 요리 주목 2024.05.17 706
4148 생리대 때문에 ‘다리 절단’ 20대女…‘황금의족’ 톱모델로 전성시대 2024.05.17 710
4147 빙햄튼 뉴욕주립대, 뉴욕서 유일하게 ‘뉴 아이비리그’에 선정 2024.05.17 723
4146 코넬대 총장도 퇴임…반유대주의 관련, 아이비리그 총장 사임 3번째 2024.05.10 734
4145 이스라엘을 어쩌나…바이든, 이번엔 유대인 표·자금 이탈 걱정 2024.05.10 807
4144 바이든, 국경 이민단속 강화 칼 뺐다…대선 앞두고 승부수 던져 2024.05.10 880
4143 뉴욕시 교사 노조 “교사 3,000명 신규 채용시 추가교실 마련 불필요” 2024.05.10 94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