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4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美정치사에 획기적인 역사로 기록

 

흑인 여성동성애자, 시카고 시장 당선.jpg

 

시카고에서 미국 대도시 처음으로 동성애자인 흑인 여성 시장이 당선됐다.  

 

후보인 로리 라이트풋(56) 전 시카고 경찰위원회 의장은 이날 또 다른 흑인 여성 후보와 결선투표를 치렀다.득표율은 75%대 25%.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이 확정됐다.  

 

라이트풋은 자신을 "커밍아웃한 자랑스러운 흑인 레즈비언"이라고 표현해왔다.  

 

두 여성 흑인 사이의 시장 결선투표는 미국에서도 드문 일에 속한다. 200개의 대도시의 시장 중 오직 6%만이 유색인 여성이다. 전문가들은 시카고의 고착된 부패와 정당 정치에 대한 변화를 바라는 유권자들의 뜻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라이트풋은 오하이오주에서 간호조무사인 어머니와 공장 노동자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시간대에서 정치학을 공부했고 시카고대 로스쿨을 나왔다. 동성인 에이미 에슬먼과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047 페이스북, 트위터, SNS 서밋 초대 받지 못해 file 2019.07.09 7906
2046 업스테이트 뉴욕에 스포츠 도박장 2곳 첫 오픈 file 2019.07.20 6687
2045 뉴욕시 위법 토잉업체 130곳(전체의 25%), 면허 취소 file 2019.07.20 6425
2044 총격당해 순직한 신시내티 한인경관 아들, 소방대원 됐다 file 2019.07.20 7839
2043 뉴욕 55개 가정, 대법원에 제소 "종교적 이유로 백신접종 거부" 2019.07.20 6341
2042 美이민적체 심각...서류지연, 기각급등 file 2019.07.20 6757
2041 美인구 60%인 2억명 '폭염 영향권'…뉴욕,뉴저지 비상 2019.07.20 6397
2040 직장인 행복 느낄때 중요도 '일 35%, 월급 20%' file 2019.07.20 6847
2039 케네스 배 "북한정권은 종교가 가장 큰 위협" file 2019.07.20 7340
2038 국무부, 종교자유 위한 장관급 회의 개최 file 2019.07.20 7341
2037 뉴저지 공립교, 아시안인 이유로 왕따당해 file 2019.07.20 7473
2036 美 플로리다 해변서 8명 벼락 맞아 file 2019.07.23 6355
2035 미국 시민권 시험 개정 확정...시험내용 까다로워진다 file 2019.07.23 6874
2034 트럼프 대통령, 종교 박해 생존자 백악관 초대 file 2019.07.23 6828
2033 그래함 목사 "평등법 통과되면 기독교인에 재앙" file 2019.07.23 6892
2032 11개주, 마리화나를 합법화했더니…美암시장만 커졌다 file 2019.07.27 6020
2031 "미국내 아스피린 복용자 수백만명, 심장마비 대비 재고해야" file 2019.07.27 6427
2030 워터파크 수영장서 '뇌파먹는 아메바' 사망 file 2019.07.27 6613
2029 '달 착륙' 암스트롱 유가족, 부실치료 병원 합의금 600만불 받아 file 2019.07.27 6951
2028 美 시카고대학병원 의료과실 인정...260만불 배상 합의 file 2019.07.27 8430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