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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커지자, 하버드 독립조사 착수 할 것

 

 

 

최근 명문대학 들이 초대형 입시 비리로 들끓는 가운데 하버드대에서도 비슷한 의혹이 불거졌다.

 

보스턴글로브에 따르면 메릴랜드주의 사업가 자오는 아들의 펜싱 활동을 계기로 하버드대의 펜싱 코치 브랜드와 친구가 됐다.

 

인터넷 전화회사 '아이톡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스'의 공동 창업자인 자오는 2016년 5월 매사추세츠주에 브랜드 소유의 집을 98만9,500달러에 사줬다.

 

브랜드가 소유했던 집은 감정가가 54만9,300달러에 불과했으나 2배에 육박하는 비싼 돈을 내고 집을 구매한 것이다. 자오 덕분에 집을 비싸게 처분한 브랜드는 몇 주 후 하버드대 캠퍼스에서 훨씬 가까운 아파트를 130만 달러에 얻을 수 있었다. 

 

아버지가 코치의 집을 사줄 당시 고교 2학년생이었던 자오의 아들은 결국 하버드대에 입학해 대학 펜싱팀에 합류했다.

 

의혹이 불거지자 하버드대는 독립적인 조사에 착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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