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도 동물 재난대처법 필요 하다

posted Apr 09,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대피소 거부당한 보호자들 사설 보호소 찾아야

 

동물.jpeg

 

최근 강원도에서 발생한 최악의 산불로 동물들이 불길을 피하지 못해 다치거나 죽은 사실이 알려지며 '반려동물 재난대처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동물해방물결은 성명을 통해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가 발생했다"며 "반려인과 함께 대피하지 못한 개는 물론 소, 닭 등 축사에 갇힌 동물은 불길을 온몸으로 받아내 그을리거나 타죽었다"고 말했다.

 

정부가 내놓은 '애완동물 재난대처법'에도 애완동물 소유자들의 가족 재난 계획에 '애완동물'을 포함시키면서도 정작 '대피소 동반'을 금지해, 대피소 출입을 거부당한 보호자들이 차를 타고 인근 사설 보호소를 찾아야 한다고 동물해방물결 측은 주장했다.

 

동물해방물결에 따르면 미국은 2006년 Fritz Institute의 설문 조사 결과 자연재해 대피를 거부한 인구 중 44%가 '반려동물을 버리고 싶지 않아서'라 답했다. 이에 미국 연방 정부는 '반려동물 대피와 운송 기준법'을 통과시켜 반드시 재난 대응 계획에 '동물'을 포함하도록 했다.

 

이에 동물해방물결은 "대한민국도 변해야 할 때"라며 "동물 구조, 대피부터 피해 현황 파악까지 개인이 아닌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830 한국서 돈 빼돌려 미국서 저택 구입? file 2018.08.18
829 '그림 대작' 유죄 조영남, 항소심서 무죄 file 2018.08.18
828 아시아나, 내년 3월까지 200개 항공편 없애 file 2018.08.18
827 한국의 전국 주택매매, 1년간 35.3%나 감소 file 2018.08.21
826 서울대공원서 토막살인사건 발생 file 2018.08.21
825 70세 인부, 막내 결혼자금 보태려다 사망 file 2018.08.21
824 "인사 안한다고 찌게에 농약넣어" file 2018.08.21
823 1조원대 인터넷 불법도박 36명 검거 file 2018.08.21
822 이산가족 300여명, '눈물의 단체상봉' file 2018.08.21
821 국토부, '美 국적' 조현민, 6년간 몰랐다? file 2018.08.21
820 문대통령, 고용 안늘면 사표 암시 file 2018.08.21
819 "한우성 이사장, 임대료 지원 승인한 적 없어" file 2018.08.21
818 '땀 흘려서 샤워해야 한다' 요구 file 2018.08.26
817 남자친구에 폭행당한 여자친구 사망 file 2018.08.26
816 70대 운전자 승용차, 8대 연쇄충돌 file 2018.08.26
815 사진찍다가…20대여성 파도 휩쓸려 file 2018.08.26
814 인천에서 나무라는 교사 폭행한 고등학생 file 2018.08.26
813 "재향군인회 등 보훈단체, 정치집회 참석하면 처벌" file 2018.08.26
812 '하숙생' 부른 원로가수 최희준 별세 file 2018.08.26
811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무보수직에 월 3,500불 수령 의혹" file 2018.08.26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