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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케라틴' 유전자 돌연변이, 충치유발 
이 잘 닦고 생활습관 개선이 최고의 예방책

 

단백질.png

 

평소 치아 관리를 잘했는데 충치가 잘 생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이를 잘 닦지 않아도 충치가 거의 없고 치아가 전반적으로 튼튼한 사람이 있다. 충치에도 유전력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게 하는 단백질 '케라틴'이 치아의 법랑질 상태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과 관련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케라틴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는 사람들은 충치가 생기기 쉬운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이 이들의 치아 법랑질을 조사한 결과, 경도가 약하고 깨지기 쉬운 이상 조직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또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치아의 모양 때문에 충치가 잘 생길 가능성도 있다. 
충치에 유전력이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특정 음식과 잘못된 치아 관리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평소 치아를 잘 관리하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흡연을 피하고 당 함량이 높은 음식 섭취를 피해야 한다. 충치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는 당이 많은 환경에서 잘 산다. 침 분비량이 적은 사람도 충치 발생 가능성이 높다. 침은 치아 면에 음식물 찌꺼기가 잘 달라붙지 않게 하거나 바이러스와 세균감염을 막아주는 면역 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침 분비를 늘리려면 무설탕 사탕이나 껌, 귤·레몬 등 신맛이 나는 과일, 식초가 들어간 음식을 먹어 침샘을 자극하는 게 좋다. 음식을 오래 씹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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