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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제도 변경 아시안에 대한 역차별"

 

학부모 단체 SHSAT 반대 집회.jpg

 

한인 등 아시안 학부모와 한인단체 관계자 등은 퀸즈보로청 앞에서 뉴욕시가 추진 중인 SHSAT 폐지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고 "특목고 입시제도 변경은 아시안에 대한 역차별"이라며 즉각적인 SHSAT 폐지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집회에는 뉴욕한인학부모협회와 뉴욕한인회, 퀸즈한인회 등 한인단체관계자들과 학부모 등이 참석해 뉴욕시가 추진 중인 SHSAT 폐지 철회를 한 목소리로 요구했다.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은 "SHSAT 폐지를 운운하는 것은 아시안 학생들의 미래를 가로막는 일"이라며 "모든 아시안 학부모들이 힘을 모아 SHSAT 폐지를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집회가 끝난 뒤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이 주최한 뉴욕시 특목고 입시제도 및 공립학교 인종 다양성 포럼에서도 아시안과 타인종 학부모 30여 명이 발의자로 나서 3시간 넘게 SHSAT 폐지에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일부 흑인과 히스패닉계 학부모들은 "아시안 학생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특목고 내 인종차별과 분열이 심화되고 있다"며 SHSAT 폐지를 지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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