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8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20190508_062729.jpg

 

미국인이 세계에서 스트레 스를 가장 많이 받는다는 연 구 결과가 나왔다. 타임 등은 미국인의 스트레 스 지수가 세계적으로 가장 높다는 미 여론조사기관 갤 럽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갤럽은 전세계 15만명을 대 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미 국인의 스트레스와 분노, 걱 정이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 준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응답 자의 55%가 평소에 스트레 스를 많이 받았다고 답했는 데, 이는 전세계 평균인 39% 를 훌쩍 넘는 수치다. 특히 미 국인 중 저소득층이며 도널 드 트럼프 미 대통령 국정 운 영을 부정적으로 보는 50세 이하 응답자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뷰 전날 분노를 느꼈다 고 답한 비율은 22%를 기록 해 전세계 평균과 일치했다. 줄리 레이 갤럽 국제 뉴스 담당자는 "미국에서 부정적 경험이 급격히 증가한 부분 이 두드러졌다. 우리는 지표 가 악화했다는 것에 놀랐다" 고 했다. 타임은 만성 스트레스는 다 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 문에 스트레스 지수 상승은 공공보건 문제라고 전했다. 미국인은 스트레스가 높은 수준인 것과 별개로 긍정적 인 감정 또한 세계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미국인 응답 자 평균 64%가 평소(전날)에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했다 고 답했다. 이는 전세계 평균 49%를 훨씬 웃돈다. 이를 두 고 레이 담당자는 "부정적인 경험과 긍정적인 경험에 관 한 질문은 서로 관련이 없다" 며 "사람은 하루에 다양한 감 정을 경험한다"고 했다. 갤럽은 2005년부터 전세계 감정 지수를 조사해 왔다. 응 답자는 인터뷰 전날 긍정적 혹은 부정적 감정을 느낀 적 이 있는지를 답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7 "스타벅스 창업자 하워드 슐츠, 무소속 대선출마 고려" file 2019.01.22 7853
146 "술 대신 일, 섹스보다 돈을 좋아하는 美'Z세대', 사회진출 file 2018.09.11 9941
145 "숙면 부족한 청소년, 심장질환 위험 커진다" file 2018.06.19 9059
144 "수박 꺼내다 다친 고객에 750만불 배상" file 2017.11.14 8875
143 "수돗물에 이상한 게 있었나 봐요" file 2018.08.21 9170
142 "소매상에 큰 피해 끼쳐" 트럼프, 아마존 강력 비난 file 2017.08.22 8829
141 "셧다운 계속되면 뉴요커 2백만명 생계에 큰 타격" file 2019.01.22 9345
140 "선장이 구명조끼 필요없다고 해" file 2018.07.24 8881
139 "선거 패배 인정 안하는 로툰도시장 사퇴해야" file 2018.06.17 8323
138 "샌프란시스코서 꼭 경험해야 할 것"…관광명물된 로보택시 2024.05.24 566
137 "사살된 흑인, '블프 총격범' 아닐 듯" file 2018.11.27 9342
136 "사랑해 딸, 곧 갈게" 코로나 투병 의사의 마지막 문자 2020.04.24 6817
135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멋진 사람이 되길..." file 2017.07.31 8800
134 "비현금성 수혜 영주권 제한' 곧 시행 file 2019.08.06 7913
133 "비행기 안에서 잠도 잘 자고, 깨끗한 화장실을 쓰려면" 2023.03.25 4557
132 "비디오게임 조정기 안 줘서" 2018.03.24 7725
131 "불체자 학생들 신고, 지방정부가 결정?" file 2018.05.27 7701
130 "불체자 일터 급습…올해는 5,000곳" 2018.01.19 9282
129 "불법체류자 추방 속도 내라" file 2018.05.22 9487
128 "불법체류자 직원 이민국에 신고하면 오히려 고용주가 징역형" file 2019.02.12 9345
Board Pagination Prev 1 ...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