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2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하고 있어서 행복" 버핏 "죽음에 대한 생각으로 괴롭지 않아"

 

20190512_185102.jpg

올해로 88세를 맞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사 진)은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지만 여전히 현역으 로 일하면서 "나는 전 세계 88세 중 가장 행복한 시 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버핏은 사무실에 있는 게 휴식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CEO 자리에서 물 러날 뜻이 없다고 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860억달러의 재산가로 세계 3번째 부자인 버핏은 그가 11살에 오클라호마 석유 회사의 주식을 산 이후로 가장 좋아해온 일을 계속하고 싶었기 때문에 버크셔를 책임지고 있다 고 말했다. 버핏은 "시간은 살 수 없다. 사랑도 살 수 없다. 그 렇지만 다른 대부분의 것들은 돈으로 할 수 있다"며 "왜 내가 88세의 나이에 매일 아침 신나서 침대에서 일어나겠는가? 내가 하는 일과 나와 일하는 사람들 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버핏은 세계에서 손꼽는 부자가 된 뒤에도 과거의 소박한 생활 방식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유 명하다. 버크셔 직원 25명은 모두 캐주얼한 차림으로 일하 고 있었으며, 사무실은 총 자산 7,000억달러의 거 대 금융제국이라기 보다 작은 대학교처럼 꾸며져 있다. 사무실엔 "오늘도 챔피언처럼 투자하자!"는 글귀 가 걸려있다. 버핏은 작은 투자사를 운영하던 1950 년대부터 살던 집에서 아직도 산다. 그의 자택이 위 치한 미 네브래스카주 오마하는 '버핏의 거주지'로 전 세계에 알려져 있고 버핏은 '오마하의 현인'으 로 불린다. 또 일주일에 3번은 점심으로 맥도널드 치킨 너겟 을 먹고 칼로리의 4분의 1은 코카콜라에서 얻는다 고 버핏은 말했다. 주식 중개인에서 공화당 하원의 원이 된 아버지가 쓰던 책상을 물려받아 지금까지 쓰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022 美연방정부 미전역에서 사형집행 재개 file 2019.07.27 6410
2021 전미복음주의협회, 어려운 목회자 돕기 캠페인 시작 file 2019.07.27 6608
2020 럿거스대 수업료 전년대비 2.9% 인상 file 2019.07.27 7684
2019 영주권자, 시민권자도 여권 또는 출생증명서 소지해야 안전 file 2019.07.30 8842
2018 피로 얼룩진 미국...주말에 잇단 대형 총격사건 발생 file 2019.07.30 8565
2017 뜨거운 차량 속 아이들 '깜빡' 한 뉴욕남성.. 1살 쌍둥이 사망 file 2019.07.30 6195
2016 "미국 출산율, 30년만에 최저치 기록" file 2019.07.30 9067
2015 바다에 빠진 세 딸 구하고 떠난 아버지의 안타까운 사연 file 2019.07.30 8690
2014 미국의 교내 총격, 심각한 사회문제로 재증명 file 2019.07.30 9013
2013 반 차별법 공립학교까지 적용 실시 file 2019.07.30 7345
2012 "비현금성 수혜 영주권 제한' 곧 시행 file 2019.08.06 7720
2011 "뉴욕에선 3층이상 아파트 창문에 보호대 설치 반드시 필요" file 2019.08.06 8577
2010 "히스패닉이 싫다"…텍사스 총기난사 20여명 사망 file 2019.08.06 11684
2009 로버트 케네디 손녀,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케네디가의 저주? file 2019.08.06 8698
2008 "횡재했어요"…미국교사, 아칸소 공원서 2캐럿 다이아 발견 file 2019.08.06 7468
2007 이번 총기사건 트럼프 대통령 책임론 번져 file 2019.08.06 7787
2006 잇단 총기난사에도 공화당 의원 인터뷰 거절 file 2019.08.06 7918
2005 뉴욕, 커뮤니티 칼리지 졸업률 높이는 법안 추진 2019.08.06 7230
2004 뉴욕시 킨더가튼 교실 17% 납 성분 검출 2019.08.06 7229
2003 뉴욕주 드림액트, 예상보다 크게 저조해 file 2019.08.06 7867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