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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고단백질 식단만 을 고집하다 뜻하지 않은 질병을 얻게 될 수도 있다. 고 단백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해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칼슘 손실로 인한 골다공증  단백질의 구성 요소인 아미노산은 대사과정에서 칼슘 을 소변으로 배출시켜 골다공증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단백질 과다 섭취가 여성의 골밀도를 낮춘다는 연구결과 가 임상영양학저널 에 발표되기도 했다. 칼슘을 흡수해 뼈에 축적하려면 비타민D가 필요하기 때문에 야외로 나 가 햇볕을 쐬는 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간  신장 질환 주의 단백질이 분해 되는 과정에서 암모니아 독소가 생성되 는데, 지나친 고단백 식단은 해독 작용을 하는 간에 부담 을 줄 수밖에 없다. 고단백 식단을 오래 유지하면 간 수 치가 올라갈 뿐만 아니라 신장에도 좋지 않다. 신장이 제 기능을 못 하면 체내에 단백질 노폐물인 요소, 요산, 크 레아티닌 등의 배출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해 요독증 의 원인이 된다.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이면 에너지원이 부족해진 다.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 면 근육이 손실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근육세포 형성에 좋은 단백질은 콩 근육세포를 만드는데 가장 좋은 단백질원은 콩 이다. 고 단백인데다 식이섬유와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풍부하고 흡수율도 뛰어나다. 식품의약국(FDA)이 발표한 단백질 소화흡수율(PDCAAS)에 따르면 콩단백질은 소화흡수 율 면에서 최고수치를 기록했다. 닭가슴살, 달걀 등의 동 물성 단백질뿐 아니라 식물성단백질에서 얻을 수 있는 다 양한 아미노산을 섭취해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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