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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경력 없지만 요트 특기생으로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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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브로커에게 650만 달러의 거액을 내 명 문 스탠퍼드대학에 부정 입학한 이가 싱가포 르 국적을 가진 중국 제약회사 회장 부녀로 밝혀졌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미국 입시 컨설턴트 릭 싱어에게 650만 달러의 뒷돈을 건네 딸을 요트 특기생으로 부정 입학시킨 장 본인은 중국의 제약사 부창 제약 회장인 자 오타오였다. 자오위쓰는 요트를 해 본 경력이 전혀 없었 지만, 경쟁력 있는 요트 선수 출신인 것처럼 꾸며 스탠퍼드대 요트 특기생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자오위쓰는 이번 사건으로 입학취소를 당 해 더는 학교에 다닐 수 없게 됐다. 미국에서 화제가 된 입시 비리 사건의 주인 공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중국에서는 과거 자 오위쓰가 자랑삼아 올렸던 동영상이 새삼 화 제가 되고 있다. 자오위쓰는 스탠퍼드대학 합격 이후 중국 의 개인방송 사이트에서 자신을 '미국 대입 수석자'라고 소개하면서 스탠퍼드에 들어간 꿈을 이룬 과정을 한 시간 넘게 설명하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입시 비리 사건의 주 인공이 중국계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들 부녀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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