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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 "금리 올리거나 내려야할 사례 보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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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를 현행 2.25~2.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연준은 이날까지 이틀 동안의 연방공개시 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 를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결정은 금리의 1% 인하를 촉구했 던 트럼프 대통령을 실망시켰을 것이라고 CNBC가 지적했다. 금리 동결은 FOMC에서 만장일치로 결정 됐다. 연준은 경제활동이 견실하게 이뤄지고 있 고, 고용시장은 탄탄하며, 낮게 유지되고 있 는 실업률과 연준의 목표치 2%를 밑돌고 있 는 낮은 인플레이션이 금리 동결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의 실업률은 3.8%로 50년래 최 저 수준이며, 최근 12개월 기준으로 변동성 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인플레이션은 2%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현행 금리가 더 긴 기간 동안 안정되게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 했다. 파월 의장은 “우리는 지금의 정책기조가 적 절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금리 인상 또는 인하어느 쪽으로 움직여야하는지에 대 한 강한 사례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금리 1% 인하가 필요하다며 연 준의 금리정책을 비판한 트럼프 대통령에 대 해 직접 거론하지 않은 채 “여건에 중대한 변 화가 없다면 현재의 정책이 우세할 것”이라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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