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백화점에 즐비한 샤넬 등 해외 명품…안보리 제재는‘무용지물’?

posted May 26,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20190526_141531.jpg

(평양백화점)

 

북한이 샤넬 화장품 등 사치 품을 판매하는 백화점을 한껏 띄우며 대북 제재에도 북한 경 제가 별 타격 받지 않고 있다는 점을 선전하고 나섰다. 북한 선전 매체 ‘서광’과 연계 된 것으로 알려진 한 트위터 사 용자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샤 넬과 SKII 등 고가의 화장품 브랜드 로고를 매대에 그대로 노출시킨 채 장사를 하는 평양 대성백화점 사진을 다수 게재 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 보리) 대북제재 대상 품목인 사치품이 북한 내에 유통되고 있다는 점을 노출시키며 제재 무용론을 펴고 나선 셈이다. 유명 브랜드 상품이 전시된 곳은 지난 4월 리모델링 후 개 업한 것으로 알려진 평양 대성 백화점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이 지난달 초 직접 시찰 했던 곳이다. 당시 북한 매체 를 통해 노출된 사진에도 해외 의 고급 브랜드 시계와 필립스 등 유명 브랜드 가전제품이 진 열대에 놓인 것이 보였다. 

 

이 트위터 계정 운영자는 사 진과 함께 “유명한 브랜드들 이 평양의 백화점에서 팔리고 있다. 제재는 어디로 갔나?”라 고 적었다. 북한전문매체 NK 뉴스는 “상류층을 대상으로 한 사치품 유통을 틀어막으려는 제재에도 제품들이 북한으로 유입 중이다”라고 전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514 종로·강남·여의도 사무실 텅텅 비어…공실 사태 심각 file 2018.08.14
513 한국의 지방은…미분양 사태 확산 file 2018.08.14
512 명성교회 '부자 세습' 논란…"지나가는 개미도 알아" file 2018.08.14
511 남성혐오사이트, 워마드, "법원·청와대 불 태우겠다!" file 2018.08.14
510 처남 위장계열사와 수십년 내부거래 file 2018.08.14
509 원전강국 한국, 탈원전하는데… file 2018.08.12
508 한의원서 봉침 치료받다가 사망 file 2018.08.12
507 가수 이미자, "19억대 세금소송" file 2018.08.12
506 남성혐오 '워마드' 운영자 체포영장 2018.08.12
505 해병대 대령이 부하 여군 성추행 file 2018.08.12
504 美, 북한산 석탄 국내 반입 추적 file 2018.08.08
503 "중국, 종전선언 참여 후 주한미군 철수 요구할 것" file 2018.08.08
502 전근향 의원 갑질, '아들 잃은 경비원에 막말' file 2018.08.08
501 서울시 용산 후암동 땅값, '평당 7천만원'…1년새 30% 급증 file 2018.08.08
500 "이재명 지사-성남경찰이 합작해 김사랑 정신병원에 감금" file 2018.08.08
499 생사람 잡는 '온라인 지라시'…일반인까지 허위사실 피해 2018.08.08
498 '남교사 40%가 성폭력'…광주 D여고 피해학생 180여명 file 2018.08.08
497 효도관광 다녀오던 모녀 4명 역주행 차량에 모두 중태 file 2018.08.05
496 또 아시아나 지연…시카고 출발 20시간 늦어져 file 2018.08.05
495 어릴 적 자신을 체벌한 삼촌을 살해 file 2018.08.05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