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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차례 추락사고...희생자들 느낀 ‘공포’ 시간도 계산

5개월 사이 346명의 사망자를 낸 두 건의 추락 사고로 항공기 제작사 보잉이 지불할 유족 보상금 최소 1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희생자들이 추락 과정에서 겪은 ‘공포’에 대한 보상도 이뤄진 전망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보잉은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와 올해 3월 에티오피아에서 일어난 추락 사고에 대한 유족 보상금 지급을 준비 중이다. 두 사고 모두 보잉사의 최신형 기종인 ‘보잉 737-맥스8’가 추락하면서 각각 탑승자 189명, 157명이 전원 사망했다.
또 보잉사가 미리 사고원인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나중에 밝혀지면 보상금 액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지만 항공기 소프트웨어 오작동 등이 사고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항공기 추락 사고는 배심원 판결 이전에 합의되는 경우가 많다”며 “재판에 들어가는 비용이 더 커질 수 있고 항공사들이 희생자 측과 싸우는 모습을 보여줘 부정적 이미지가 부각되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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