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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다니엘 드롬 뉴욕시의원, 존슨 뉴욕시의장 공식지지

2021년에 있을 뉴욕시장 선거를 앞두고 뉴욕의 유력 정치인들이 벌써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현 뉴욕시의원이 한국계 피가 흐르는 코리 존슨 현 뉴욕시의장을 뉴욕시장 후보로 공식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퀸즈 우드사이드 및 잭슨하이츠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다니엘 드롬 뉴욕시의원은 오는 30일 존슨 시의장의 뉴욕시장 당선을 위한 기금모금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존슨 시의장은 친할머니가 한국인으로서, 이미 2021년 뉴욕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스캇 스트링거 뉴욕시 감사원장도 제시카 라모스 뉴욕주 상원의원으로부터 뉴욕시장 후보로서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 
2021년에 있을 뉴욕시장 선거에는 존슨 뉴욕시의장과 스트링거 뉴욕시 감사원장 외에 루벤 디아즈 주니어 브롱스보로장, 에릭 아담스 브루클린보로장의 출마가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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