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아이들과 함께 성당 다닌다

by 벼룩시장 posted May 30, 2019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니콜 키드먼.jpg

 

여배우 키드먼이 아이들과 함께 성당에 다니고 있다며 신앙을 드러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키드먼은 현재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그 중 2명은 전 남편인 탐 크루즈와 함께 입양한 자녀들이고, 2명은 키스 어반과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이다. 

최근 배니티페어와의 인터뷰를 가진 그녀는 “두 딸 선데이 로즈와 페이스 마가렛과 함께 성당에 간다”고 전했다.

그녀는 “많은 친구들이 이를 놀린다. 그러나 이것은 남편과 내가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 방식이다. 키스는 자신만의 신앙이 있지만 미사에 함께 참석한다. 나의 경우는 외할머니가 매우 신실한 가톨릭 신자셨고, 기도를 많이 해주셨다. 그러한 부분들이 내게 영향을 많이 미쳤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필요하다면 자녀들이 신앙적으로 도전하며 살 수 있도록 권면하고 있다”고도 했다. 내 안에는 여전히 계속된 질문이 있다. 내게 판단할 권리가 없다는 사실이 매우 중요하다. 내 아버지는 항상 ‘인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11월 얼루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어릴 때 수녀가 되고 싶었다. 그 길을 선택하지 않았지만 매우 끌렸다”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8Jul
    by
    2019/07/08

    70대 한인 등산객, 실종 1주일 만에 구조돼 file

  2. 08Jul
    by
    2019/07/08

    조지아주 23세 한인남성,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져 file

  3. No Image 01Jul
    by
    2019/07/01

    중국 4년 만에 최대 게임시장 타이틀 내려놓나

  4. 01Jul
    by
    2019/07/01

    매년 130만 숨지는 일본, 장례식 대신... file

  5. 01Jul
    by
    2019/07/01

    엘살바도르 부녀 익사 사진 여파...美의회, 5조원 긴급예산 승인 file

  6. 19Jun
    by
    2019/06/19

    그린란드 빙하 하루에 20억톤 녹았다 file

  7. 15Jun
    by
    2019/06/15

    AI로 포르노 여배우 10만명 신원확인 file

  8. 30May
    by
    2019/05/30

    연예계 공식 연인이었지만 결혼 문턱서 헤어진 커플들은? file

  9. 30May
    by 벼룩시장
    2019/05/30

    니콜 키드먼, 아이들과 함께 성당 다닌다 file

  10. 30May
    by
    2019/05/30

    인도 기독교인들, 어려움에 직면 file

  11. 30May
    by
    2019/05/30

    과기대 교수, 아들에게 시험문제 전달혐의 받아 file

  12. 30May
    by
    2019/05/30

    NJ 팰팍학교 개보수안 추진, 한인 주민 논의 과정 배제 file

  13. 30May
    by
    2019/05/30

    “SHSAT 폐지는 잘못된 선택" file

  14. 30May
    by
    2019/05/30

    옥스브릿지 첫 흑인 학장 탄생 file

  15. 30May
    by
    2019/05/30

    전국 초중고 생 48% 이상 수도권 거주 file

  16. 30May
    by
    2019/05/30

    와이파이 연맹, 화웨이 참여 잠정 제한 file

  17. No Image 27May
    by
    2019/05/27

    “정부 지나친 간섭 싫어”…백만장자 11만명 고국 등져

  18. 27May
    by
    2019/05/27

    프랑스군, 아프리카서 납치 한인 구출 file

  19. 27May
    by
    2019/05/27

    교황, 동방정교회 신자 대다수 불가리아 방문 file

  20. 27May
    by
    2019/05/27

    포틀랜드 한 교회 노숙자들 위한 마을 조성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