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이주자·방문객 구분 노력 강화…연간 미국 방문자 1500만명 영향받을 듯


미 국무부가 모든 미국 비자 신청자들에게 소셜미디어 사용자 이름,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등을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이주자와 방문객을 구별하려는 트럼프 미 행정부의 노력 강화에 따른 것이다


국무부는 (비자)신청 양식 변경이 승인돼 발효됨에 따라 모든 비자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이주자용 비자와 비이주자용 비자 신청 양식에 소셜미디어 사용자이름 등을 제출할 것을 요구하게 됐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2018 3월 처음으로 이러한 변화를 제안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매년 미국으로의 입국 비자를 신청하는 약 1500만명의 외국인들이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셜미디어의 사용자이름이나 이메일, 전화번호 등은 과거에는 테러조직에 의해 통제되는 지역을 여행한 사람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것으로 밝혀진 일부 신청자들에게만 제공이 요구됐었다. 연간 약 65000명 정도가 이를 통한 검사에서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었다

 

국무부는 비자 신청자들로부터 더 많은 추가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신청자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절차를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무부는 또 이로 인해 영향을 받게 될 비자 신청자는 이주용 비자 신청자 약 71만명, 출장과 유학 등을 포함해 비이주용 비자 신청자 약 1400만명 정도가 될 것으로 추산했다

 

미국입국사진.jpg

 

새로 제출이 요구되는 사항은 비자 신청 5년 전부터 사용한 소셜미디어의 사용자이름과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해외여행 장소, 강제추방 이력, 테러에 연루된 가족 구성원 유무 여부 등이다. 소셜미디어는 국무부가 특정 소셜미디어를 지정했지만 그밖의 소셜미디어도 자발적으로 신고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외교용 또는 공적 비자 신청자은 이러한 정보 제출 의무가 면제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162 “내 지지율이 낮은 이유를 정말 모르겠다” file 2020.08.03 5970
3161 삼성 갤럭시 S8 2000만대 돌파…북미시장 1위 탈환 file 2017.08.04 5971
3160 "우리집 강아지, 고양이…코로나19 걸리면 어떡하지?" file 2020.03.18 5976
3159 두려움 떨며 문자로 '사랑해요,고마워요' file 2019.11.20 5979
3158 이제 뉴욕시장도, 맨해튼검사장도…흑인 시대가 왔다 file 2021.07.16 5988
3157 57세 美여성, 뇌종양 이겨내고 아들 출산 file 2021.03.30 5991
3156 '홈 스테이징' 집을 팔기전 장식하는 절차 file 2019.04.07 6001
3155 마트마다 선반이 텅텅…美코로나 확산에 또 사재기 시작? file 2020.11.25 6001
3154 물바다 된 뉴욕 지하철…뛰어든 직장인들 file 2021.07.11 6001
3153 공화당 텃밭 텍사스도 바이든 승리 기대 file 2020.11.03 6008
3152 서류미비 이민자 시민권 부여 84% 찬성 2021.04.06 6010
3151 미국인 3,900만명 “돈 없어서 여름휴가 못 떠날 것” 2019.05.30 6013
3150 美 아시안 대학생 중퇴율 15% 넘어…백인계 학생은 21.8% file 2019.12.15 6022
3149 검사·치료비 정부가 낸다…무보험 환자 의료비용 2020.04.13 6023
3148 美 아시안 대우 만족도 20%나 떨어져 file 2021.08.01 6024
3147 미국서 아시안 증오범죄는 늘어나는데… file 2021.04.06 6031
3146 동성부부 자녀 입학거부한 美학교 상대로 항의 서명운동 file 2019.03.10 6035
» 미국, 비자 신청자에 SNS 사용자 이름•이메일 제출 의무화 file 2019.06.04 6034
3144 美 연구원들 "코로나19 통제하려면 최소 6주이상 외출 금지해야" file 2020.04.05 6042
3143 뉴욕시민들은 반대하는데...뉴욕시장, 美대선 출마 2019.05.30 6054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