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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무덤의 천사' 조형물 80년만에 제자리 찾았다
맨해튼에 있는 뉴욕시 법원 로비 의 조형물(사진)이 80년만에 제자리 로 돌아왔다. '무덤의 천사(Tombs Angel)'로 불리우는 이 조형물은 100여년전 뉴욕시 소속 선교사로 활 동한 레베카 포스터 여사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중년 여성의 대리석 원형 부조 아래 거대한 날개를 단 천사가 인간을 안 고 있는 모습이 함께 새겨졌다. 포스터 여사는 1880년대부터 뉴욕 시 소속 선교사로 활동하며 구치소 수감자들을 돌봤다. 연못을 대충 매 립해 만든 당시 뉴욕 구치소는 당시 '무덤(The Tombs)'이라고 불릴 정 도로 시설이 열악했다. 포스터 여사는 뉴욕 구치소를 매 일같이 드나들며 억울한 피고인들 의 얘기를 들어주고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보호관찰 제도가 없었던 시기지만 석방된 빈 민들에게 음식, 옷, 일자리까지 마련 해 줘 그는 '무덤의 천사'로 불렸다. 1902년 그가 사망했을 때 장례식에 는 그가 유죄 판결에서 구한 사람들 로 북새통을 이뤘다고 한다. 여사의 사후 그의 정신을 기리는 뜻에서 조형물이 건립됐는데, 조형 물이 서 있던 뉴욕 형사법원이 1940 년에 철거되면서 조형물은 소유 창 고에 오랜동안 방치돼 왔다. 뉴욕타임스는 뉴욕시는 최근 후원 금 4만4000달러를 들여 작품을 복원 했고, 오는 25일 헌정식을 개최한다 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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