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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피살된 한국인 48명
2012년부터 4년간..미국에선 21명 피살돼
주로 돈많아 보이는 여행객이나 사업자들
최근 여행 전문 칼럼니스트이 자 상위 2%의 지능지수를 지닌 수재들의 모임 멘사회의 회장으 로 활동해왔던 주영욱(58.사진) 씨가 필리핀에서 피살된 사실이 알려진 뒤 한국과 해외 한인사회 에서는 “또 필리핀이냐”라는 반 응이 쏟아졌다. 주씨의 시신은 최근 필리핀 안 티폴로의 한 거리에서 발견됐는 데, 손이 뒤로 묶인 채 머리 쪽에 총을 맞고 길거리에 쓰러져있었 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주씨는 여행 상 품을 개발하기 위해 필리핀을 찾 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 다. 주씨의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 즌들은 “또 필리핀이냐”며 우려 를 드러내고 있다. 홍철호 자유 한국당 의원이 2017년 공개한 외 교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해외에서 살해된 우 리나라 국민은 총 164명이었다.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164명 중 48명으로 전체 피해자 의 29.3%였다. 2위 미국(21명)보 다 2배 이상 높은 수치였다. 특히 2016년에는 해외에서 살해 당한 사람들 19명 중 절반에 가까 운 9명(47.7%)이 필리핀에서 목 숨을 잃었다. 가해자는 대부분 필리핀인이었 다. 피해자는 현지 교민부터 유 학생, 사업가까지 다양했다. 필 리핀에서 유학 중이던 한국인 여 대생 이모씨는 2014년 마닐라 북 쪽의 한 주택 정화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필리핀인 강 도 일당은 택시를 탄 이모씨가 젊고 예뻐 보이자 돈이 많을 것 으로 보고 납치했다고 진술했다. 필리핀 전직 경찰관 1명과 현 직 경찰관 3명이 2016년 한국인 사업가 지모(53)씨를 납치 살해 한 사건도 있었다. 현직 경찰관 이 마약 혐의가 있다며 지씨에게 가짜 압수영장을 제시했다. 그는 자신의 아내 차량에 지씨를 태 워 납치했다. 이들은 지씨를 살 해한 뒤 전직 경찰관이 운영하는 화장터에서 소각했다. 한국인 관광객 황모(46)씨는 2017년 현지 의 20대 괴한 2명에게 총격을 당해 목숨을 잃었다. 한식당을 운영한 다른 40대 한국인 은 2018년 중부 세부섬에서 승용차를 운전 하고 가다가 오토바이를 탄 괴한 2명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자신의 여자친구와 바 람을 피웠다는 이유로 필리핀인에게 살해 당한 한국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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