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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가없는 8천원이 4천만원으로...

친절 베푼 주유소 직원에 찾아온 '행운'
 
20190625_223037.jpg

 

한 주유소 직원이 난처한 상황에 놓인 손님 에게 친절을 베풀었다가 엄청난 행운을 맞이 하게 됐다. 지난달 말 여성 A 씨는 남아공 케이프타운 으로 향하다 차량에 기름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한 주유소에 멈춰 섰다. 이 순간 A 씨는 순간적으로 지갑을 집에 두 고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길한 예감은 현실 이 됐다. 차 안을 샅샅이 뒤져봤지만, 지갑은 보이지 않았다. 결국 A 씨는 종업원 B 씨에게 상황을 설명 한 뒤 “주유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B 씨는 “기름이 없으면 이 도로를 벗어날 수 없다. 내가 한화로 약 8000원을 줄 테니 나 중에 여길 다시 지나게 되면 돌려 달라”며 주 유를 하기 시작했다. 이 도로에서 각종 사건,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어온 터라 A 씨가 위험에 빠지는 것 을 원치 않았다. A 씨도 은혜를 갚았다. 주유 비를 나중에 갚은 것은 물론, B 씨를 위한 크 라우드 펀딩을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이 호응 해. 현재까지 약 4000만 원이 모였다. 8000원 으로 베푼 친절이 4000만 원이 돼서 돌아오게 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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