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적은 한국 가서 치료받자"

by 벼룩시장01 posted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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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문재인 케어', 해외동포에 유리
보험 혜택 위한 한국방문 증가 예상

 

문재인 케어.png

 

문재인정부가 미용·성형을 제외한 모든 의료비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건강보험 보장 강화 정책'으로 해외한인들의 혜택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외 한인들은 3개월치 건강보험료를 내면 합법적으로 한국의 어느 병원에서도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 국내 친·인척 명의로 병원을 찾아 불법으로 치료를 받아온 게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국내 병원이나 의원들은 이 사실을 알고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한국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는 세계에서 가장 의료비가 비싼 국가 중 하나인 미국내 한인들에게반가운 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병원은 1인실만 운영하고 있는데 하루 입원료가 1500~1600달러여서 병실료가 무서워 수술하고도 바로 퇴원을 하는 실정이다. 고가 의료장비인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장비는 한국은 건강보험이 적용돼 검사 부위에 따라 50-60달러이지만 미국은 통상 2000달러에 달해 엄두를 내기 힘들다. 
이재윤 대한치과의사협회 홍보이사는 "한국은 보장성 강화가 워낙 잘돼 있어서 해외동포들이 한국을 찾아 사랑니나 충치를 치료해도 항공권을 포함해 여행경비를 제외하고도 남는다는 말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보장성 강화 대책으로 임플란트(인공치아)는 내년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의 본인부담금이 50%에서 30%로 축소된다.  미국은 직장인이 가입하는 민간 의료보험사가 5개에 달하고 개인별로 보험료가 별도로 책정되는데, 상당한 보험료를 내더라도 진료 때 내는 의료비는 상당히 높다. 
1인실 1일 입원료는 서울아산병원 등 상급 종합병원은 현재 44만~45만5000원 선인데 복지부 보장성 강화 대책으로 1인 병실 이용을 중증 호흡기 질환자, 출산 직후 산모 등으로 제한하면서 본인부담금은 50% 정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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