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만 모르고…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것은?

by 벼룩시장 posted Jan 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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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러시아 젊은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가장 부러워하는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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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많은 젊은 외국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나라 중에 하나다. 즐길 거리, 먹거리가 다양하고 어디서나 편리한 생활을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이야기를 담는 유튜브 채널 <어썸 코리아> ‘한국인은 모르지만

계가 부러워하는 것’을 풀어냈다.

 

1. 어디서나 빠른 통신망

영국에서 유학생 해리는 “어디에서나 전화통화를 있는 가장 부럽다" 말했다. 영국에서는 도시에서 벗어나자마자

신호 강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고속도로에서나 기차에서도 신호가 연결되지 않는다고 한다. IT강국인 한국에서는 지하는

물론이고 속에서도 빠른 통신 신호를 잡을 있는 놀랍다고 했다.

 

2. 쉽게 있는 국내 여행

러시아인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은 바로 쉽게 바다를 있다는 점이었다. 러시아 출신 엘리자베타는 “러시아에서는 바다를

못보고 사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면서 차를 타고 조금만 가면 어디서나 바다를 있는 한국의 반도 환경이 부럽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서 엘리자베타는 한국인이 다른 도시나 지역으로 통근할 있는 점도 부럽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땅이 넓다보니

자신이 거주하는 도시에서 벗어나는 어렵기 때문이다.

 

2.png

 

 

 3. 의료보험 체계

미국에서 맥사라는 한국의 의료보험 체계가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미국의 의료보험은 비싸면서도 보험 적용 범위가 넓지

않다. 맥사라는 “미국에서는 환자 80% 2 안에 일생에 모은 돈을 써버린다는 통계가 있다" 아플 걱정을

해도 되는 한국의 의료보험 체계가 부럽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영국에서 해리는 한국의 병원 시스템을 언급하기도 했다. 영국에서는 병원 진료를 받으려면 전화로 예약해야

하고, 며칠 혹은 주씩 기다려서 병원에 가야 한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예약을 하지 않아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당일 진료

받을 있어 편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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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배송 시스템

미국에서 케일럽은 한국의 빠른 배송을 언급했다. 온라인으로 주문한 물건을 빠르면 하루 만에 받을 있어 놀랐다고

. 케일럽은 다른 나라에서는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도 바로 다음 배송이 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한국에서는 빠른 배송

속도가 보편화되어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
 

4.png

 

 

 

5. 온돌

카자흐스탄에서 오네게는 온돌이 가장 신기했다고 말했다. 다른 난방 방식과 달리 피부를 심각하게 건조하게 만들지도

실내에서 따뜻하게 있을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5.png

 

 

 

6. 김치

오네게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 있다는 것을 부러워했다. ‘한국’하면 곧바로 ‘김치’라는 음식이 떠오를 있을 정도로 뚜렷

특색이 있기 때문이다. 카자흐스탄에는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 따로 없다고 한다. 김치는 맛도 탁월해서 맛과 상징

적인 의미 모두 부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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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비스업 종사자의 친절

미국인 맥사라는 한국에서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있다는 점이 부럽다고 했다. 미국에서는 식당 종업원이 팁을 받기 위해

손님에게 친절하게 응대하는 외에는 친절한 서비스를 받기 어렵다고 한다. 특히 미국에서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이 고객에게 거칠게 응대하기도 해서 한국에서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했다.

 

 7.png

 

 

8. PC 같은 편의시설

미국에서 케일럽은 많은 외국인이 한국의 PC 같은 공간들을 부러워한다고 전했다. 다른 나라에도 PC방이 있을 있지

한국만큼 어디서든 쉽게 PC방을 있는 나라는 없다. 게다가 한국의 PC방에서는 게임을 즐기면서 음식도 시켜 먹을

있어 여가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이다

8.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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