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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많으면 10통...'로보콜' 정말 짜증

연방정부 강력단속 천명… 최대 200만불 벌금

스캠.jpg

한인들을 포함, 수많은 미국인들이 하루에도 10통씩 걸려오는 광고성 자동전화 ‘로보콜’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가운데, 연방 정부가 불법 로보콜에 대한 강력 단속을 천명했다.

연방통신위원회는 총 10억 개 이상의 불법 로보콜을 연방 법무부와 각주 및 로컬 정부와의 합동 단속을 통해 차단했다고 밝혔다. 

연방통신위원회에 따르면 불법 로보콜 차단은 크레딧 카드 이자율 감면과 메디컬 관련 경고 등 모두 94개 유형의 로보콜로 의심할 수 있는 상황들을 모두 취합해 이뤄졌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통신 가입자들이 불법 로보콜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연방통신위원회는 미국 각주의 사법 당국과 함께 수사에 나서 적발되는 불법 로보콜 업체를 기소하고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할 방침을 밝혔다. 사안에 따라 업체별로 경고장 발송을 시작으로 민사와 형사소송 제기까지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적발되는 불법 로보콜 업체는 25만 달러에서 최대 2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을 전망이다.

작년 한 해에만 불법 로보콜 민원 접수가 총 80만 건에 달했으며, 교묘한 방법과 신기술을 동원하고 있어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연방통신위원회는 원치 않은 로보콜 전화가 걸려올 경우 ▲전화를 끊고 ▲해당번호를 차단한 후 ▲연방통신위원회 웹사이트(FTC.gov/complaint)에 신고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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