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알리바마주.png

 

울창한 숲에서 길을 잃은 20대 미국 여성이 산딸기와 버섯으로 연명하며 한 달 가까이 버티다 극적으로 구조됐다.
리사 테리스(25)라는 여성은 알라바마주 미들랜드 길가에서 발견돼 극적으로 구조됐다. 실종된 지 약 한 달 만이다. 그녀는 “한 달 동안 산딸기와 야생버섯만을 먹으며 버텼고 목이 마르면 개울물이나 웅덩이에 고인 물을 마셨다”고 밝혔다.
그녀는 숲 근처 82번 도로를 지나던 차량 운전자의 눈에 띈 덕에 ‘문명 세계’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녀를 발견한 주디 가너는 “운전 도중 숲에서 무언가가 움직이는 걸 봤다. 차를 멈추고 보니 사람이었다. 놀라 그녀에게 다가갔고 그녀가 안정을 취하는 동안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당시 테리스는 신발도 신지 않고 숲을 헤맸고, 핸드폰과 지갑도 없었다. 체중은 많이 빠졌고, 50 온몸에 상처와 벌레물린 자국이 가득했지만 비교적 건강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테리스는 실종 직전 두 명의 남자와 함께 있었으며 두 남자가 빈 수렵별장에 들어가 도둑질을 하려는 것을 알게 됐다. 범죄행위에 연루되고 싶지 않아 도망치던 그녀는 길이 익숙지 않은 탓에 숲속으로 들어가 길을 잃었다. 두 남자는 체포된 상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22 노인이 뒷마당 수영장 개방했더니… file 2018.07.10 9808
3921 美만화가, 트럼프 비판 만평 그려 25년 근무한 신문서 해고돼 file 2018.06.19 9804
3920 정부혜택 받은 이민자들 영주권 취득 어렵다 file 2018.05.08 9804
3919 뉴욕 지하철 계단서 유모차 엄마 추락사 file 2019.02.03 9794
3918 행복한 나날의 연속 후 원인 불명의 죽음 file 2017.07.03 9790
3917 美 해군군목이 술집서 '섹스' file 2018.04.08 9787
3916 오리건주 고속도로서 한국 수출용 꼼장어 7천 5백 파운드 쏟아져 file 2017.07.18 9784
3915 뉴저지 '아메리칸드림 메도우 랜즈' 11월 25일부터 일부 개장 file 2019.10.22 9782
3914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 두려워서"… 2018.11.20 9781
3913 美, 한미FTA 전면개정 대신 부분개정 file 2017.12.29 9762
» 알라바마주 숲속서 한달간 버틴 여성 산딸기.버섯 따 먹으며 연명…극적으로 구조돼 file 2017.08.22 9761
3911 퀸즈 주거용 부동산 가격 가장 많이 올라 file 2018.05.20 9758
3910 "술 대신 일, 섹스보다 돈을 좋아하는 美'Z세대', 사회진출 file 2018.09.11 9749
3909 뉴욕 월스트릿의 상징 황소상, 뉴욕증권거래소로 이전 착수 file 2019.11.12 9736
3908 40대 흑인 남성, '담배 훔친 죄'로 징역 20년 선고 file 2018.09.25 9736
3907 트럼프,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 당시 통역사 노트 압수 file 2019.01.15 9734
3906 흑인여성, 냄새 이유로 두 자녀와 함께 비행기서 쫓겨나 file 2018.05.15 9733
3905 美, 캄보디아 등 4개국 외교관 비자 중단…보복조치 file 2017.09.15 9719
3904 뉴욕시 에어비엔비 업체 고발 file 2019.01.15 9718
3903 LA 유명 치과의사가 모친 목 졸라 살해 file 2018.02.16 9717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