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진통때...또 출산 후 수갑채운 뉴욕시 경찰국...임산부에 61만불 보상

뉴욕시정부가 만삭의 임산부에게 수갑을 채우고 구속시킨데 대한 보 상으로 브롱스 거주 제인 도씨에게 61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작년 2월 당시 만삭의 제인 도는 브롱스 카운티 가정법원에 의해 양 육권 분쟁의 일부인 보호명령을 위 반한 혐의로 뉴욕 경찰에 체포됐 다. 도는 브롱스 교도소에 수감된 후 몇 시간만에 진통을 겪었다. 진통이 계속되면서 도는 다음날 아침 출산을 위해 브롱스 교도소에 서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이송 과 정에서도 여전히 손목에 금속 수 갑을 찼고 발목에도 족쇄가 채워 졌다. 병원에서 의사들은 출산과정에 서 임산모와 태아에게 위험이 될 수 있다며 수갑을 풀어줄 것을 요 청했으나, 뉴욕경찰은 규정상 풀어 줄 수 없다고 버텼다. 경찰은 의사들의 거듭된 항의 끝 에 도가 출산하기 몇 분 전 겨우 족 쇄를 제거했다. 경찰은 아기를 출 산한 직후 다시 도에게 수갑을 채 웠다. 그녀는 한 팔로 딸에게 젖을 먹어 야했고, 몇 시간 동안 병원 침대에 서 수갑과 족쇄에 묶여 있어야 했 다. 도는 뉴욕 경찰이 불법적인 구 속과 폭행 등 헌법상의 권리를 침 해당했다며 고소, 승소한 것이다. 뉴욕시경찰국은 앞으로 순찰가이 드를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142 전미복음주의협회, 어려운 목회자 돕기 캠페인 시작 file 2019.07.27 6563
2141 美연방정부 미전역에서 사형집행 재개 file 2019.07.27 6374
2140 美 시카고대학병원 의료과실 인정...260만불 배상 합의 file 2019.07.27 8193
2139 '달 착륙' 암스트롱 유가족, 부실치료 병원 합의금 600만불 받아 file 2019.07.27 6685
2138 워터파크 수영장서 '뇌파먹는 아메바' 사망 file 2019.07.27 6399
2137 "미국내 아스피린 복용자 수백만명, 심장마비 대비 재고해야" file 2019.07.27 6176
2136 11개주, 마리화나를 합법화했더니…美암시장만 커졌다 file 2019.07.27 5793
2135 그래함 목사 "평등법 통과되면 기독교인에 재앙" file 2019.07.23 6713
2134 트럼프 대통령, 종교 박해 생존자 백악관 초대 file 2019.07.23 6663
2133 미국 시민권 시험 개정 확정...시험내용 까다로워진다 file 2019.07.23 6705
2132 美 플로리다 해변서 8명 벼락 맞아 file 2019.07.23 6185
2131 뉴저지 공립교, 아시안인 이유로 왕따당해 file 2019.07.20 7221
2130 국무부, 종교자유 위한 장관급 회의 개최 file 2019.07.20 7165
2129 케네스 배 "북한정권은 종교가 가장 큰 위협" file 2019.07.20 7130
2128 직장인 행복 느낄때 중요도 '일 35%, 월급 20%' file 2019.07.20 6689
2127 美인구 60%인 2억명 '폭염 영향권'…뉴욕,뉴저지 비상 2019.07.20 6252
2126 美이민적체 심각...서류지연, 기각급등 file 2019.07.20 6588
2125 뉴욕 55개 가정, 대법원에 제소 "종교적 이유로 백신접종 거부" 2019.07.20 6163
2124 총격당해 순직한 신시내티 한인경관 아들, 소방대원 됐다 file 2019.07.20 7617
2123 뉴욕시 위법 토잉업체 130곳(전체의 25%), 면허 취소 file 2019.07.20 6217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