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3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총격당해 순직한 신시내티 한인경관 아들, 소방대원 됐다 

지역언론, 지역주민들 안전위해 경찰관,소방관 된 한인 부자 조명  

2019-07-20_13h24_13.png

 

오하이오주의 한 도시에 근무 도중 총에 맞아 순직했던 한인 경찰관의 아들이 그 지역의 소방대원이 되어 지역 언론에 크게 보도됐다.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지역 언론들은 엘리엇 아이작 경찰국장이 순직한 소니 김 경관의 아들 조쉬 김씨의 소방관 임명식 사진을 자신의 트 위터에 올리며 축하하면서 이 사진들을 잇따라 보도했다. 지역 언론들은 또 조쉬 김 씨의 아버지 소니 김씨가 지 난 2015년 경찰관으로 근무 하는 도중 경 범죄자의 총에 맞아 안타깝게 사망한 사건을 재조명하기도 했다. . 당시 범인들은 경찰을 총격 사살하기 위해 911에 허위 전 화신고를 했고, 김 경관과 동 료 경관이 현장에 출동하자 무차별 총격을 가해 이들 두 경관을 살해했던 것이다. 당시 이 사건은 신시내티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줬고, 신시내티 시는 지난 2017년 시내를 지나는 고속도로를 김 경관 이름으로 바꿔 명명했다. 그 후 아들 조쉬 김씨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일하다 순직한 아버지의 뜻을 이어 자신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이 되겠다는 다짐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155 맥도날드 50세 이상 고용 확대 추진 file 2019.05.12 6383
2154 세계 3위 재벌 "88세 중 제일 행복" file 2019.05.12 6776
2153 바이든, 오바마 전 대통령에 나 공개적 지지 말아달라 2019.05.25 6272
2152 학비 부채 5만 달러 까지 지원해 줄 것 file 2019.05.25 7386
2151 바이든, 유권자 지지율 39%로 급상승…'트럼프 막을 선택' 2019.05.25 7349
2150 북한, 미국과의 파국준비? file 2019.05.26 6348
2149 이대 출신 79세 한인업주 살해 용의자 1명 체포 file 2019.05.26 7239
2148 구글, 검색기록 자동삭제 기능 추가 file 2019.05.26 6863
2147 뉴욕 뉴저지 주립대 진학생 줄어 file 2019.05.26 6814
2146 입시비리 주인공은 중국 제약사 회장 부녀 file 2019.05.26 6854
2145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희생자 더 큰 참사 막았다 file 2019.05.26 6876
2144 타임스 스퀘어에 테슬라 불만 광고 게재 file 2019.05.26 6610
2143 뉴욕에 굶는 공립대 학생들 많다…학비 아끼려 점심 대신 ‘낮잠’ file 2019.05.26 7164
2142 美금리 2.25~2.50% 동결…“현수준 지속” file 2019.05.26 6211
2141 미국 직장인들, 건강보험 있어도 ‘디덕터블 부담에 신음’ file 2019.05.26 7367
2140 세계최대 차량 호출기업 우버, 곧 상장 file 2019.05.26 6097
2139 퀸즈 리틀넥 가정집에 2인조 강도 침입 file 2019.05.27 7471
2138 美법무부 “5년 안된 영주권자 정부복지 이용할 경우 추방” 2019.05.27 7075
2137 스탠포드대 뇌물입학 중국 여학생 재벌 아버지의 한탄 file 2019.05.27 7441
2136 경찰 총에 맞아 숨진 여성 유족에 2천만불 배상 file 2019.05.27 7088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