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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당해 순직한 신시내티 한인경관 아들, 소방대원 됐다 

지역언론, 지역주민들 안전위해 경찰관,소방관 된 한인 부자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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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주의 한 도시에 근무 도중 총에 맞아 순직했던 한인 경찰관의 아들이 그 지역의 소방대원이 되어 지역 언론에 크게 보도됐다.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지역 언론들은 엘리엇 아이작 경찰국장이 순직한 소니 김 경관의 아들 조쉬 김씨의 소방관 임명식 사진을 자신의 트 위터에 올리며 축하하면서 이 사진들을 잇따라 보도했다. 지역 언론들은 또 조쉬 김 씨의 아버지 소니 김씨가 지 난 2015년 경찰관으로 근무 하는 도중 경 범죄자의 총에 맞아 안타깝게 사망한 사건을 재조명하기도 했다. . 당시 범인들은 경찰을 총격 사살하기 위해 911에 허위 전 화신고를 했고, 김 경관과 동 료 경관이 현장에 출동하자 무차별 총격을 가해 이들 두 경관을 살해했던 것이다. 당시 이 사건은 신시내티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줬고, 신시내티 시는 지난 2017년 시내를 지나는 고속도로를 김 경관 이름으로 바꿔 명명했다. 그 후 아들 조쉬 김씨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일하다 순직한 아버지의 뜻을 이어 자신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이 되겠다는 다짐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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